시리아 라까에서 미국 주도 연합군 공습으로 민간인 여러 명 사망

시리아 라까에서 미국 주도 연합군 공습으로 민간인 여러 명 사망
번역,기사 이용섭 기자 
기사입력: 2017/01/16 [11:53]  최종편집: ⓒ 자주시보

미국은 시리아 전쟁을 중지할 데 대한 휴전협정안이 발효되기 시작 한 현 시점에도 시리아 민간인 거주지들에 대해서 여전히 전투기를 동원하여 공중폭격을 가하고 있다. 아래 이란 관영 파르스통신(FNA)에 의하면 미국이 이끄는 연합군의 전투기들이 시리아 북동부 라까시 서쪽 알-까또우니에흐 마을에 공중폭격을 가해 최소한 민간인 4명이 숨지고 적어도 8명이 부상을 당했다.

미국이 이끄는 연합군들은 민간인들이 죽고 부상을 당하여 아비규환(阿鼻叫喚)을 이룬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중폭격을 가하여 많은 부상자들을 발생시켰다.

현지 소식통들과 의료 소식통들에 의하면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의 전투기들은 지난 해 12월 말 시리아 북동부 데브시 아프난 마을에 대해서도 무자비하게 공중폭격을 가하여 29명이나 되는 민간인들이 죽거나 다쳤다.

당시 미국이 주도하여 공중폭격을 가한 건물은 ISIL의 군사기지가 아니었으며 민간인들이 거주하는 집들이었다. 물론 해당 주위가 자신들이 임의로 설정해놓은 ISIL의 수도가 자리를 잡고 있기는 하였다. 하지만 공중폭격을 가할 때 해당 목표물이 된 건물이 ISIL의 군사기지였는지 민간인들이 거주하는 건물인지 분명하게 가려볼 수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의 전투기들은 민간인들이 거주하는 집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무자비하게 폭격을 가하여 수많은 사상자를 냈다.

휴전협정이 발효된 현재 시점에서도 미국은 여전히 시리아전쟁이 종식되는 걸  바라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번 민간인 거주지에 대한 무차별 폭격이 잘 말 해주고 있다. 미국은 현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이 무너지고 미국이 내세운 허수아비정권을 세울 야심음 결코 포기하지 않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미국의 야만성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민간인 거주지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폭격에 의해 시리아인민들이 희생을 당하는 사례를 보면 대부분이 미국이 이끄는 연합군들의 전투기에 의해 발생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거대 언론들을 통해서 마치나 시리아정부군이나 러시아 전투기들이 민간인 거주지들을 무차별 폭격을 가하여 무고한 시리아인민들이 희생을 당하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선동을 벌이고 있다.

이제 우리는 미국과 그 연합세력들 그리고 추종국들이 벌이는 가증스러운 언론 선전전을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보면서 진실을 분명하게 가려보아야 할 것이다. 그럴 때만 미국이라는 악의 제국이 더 이상 세계를 유린하지 못하게 된다.


――――― 아래 번역문 ―――――

2017년 1월 15일. 일요일.(4시 33분)
시리아 라까에서 미국 주도 연합구군 공중폭격으로 여러 명의 민간인 죽음
▲ 미국은 시리아 전쟁을 중지할 데 대한 휴전협정안이 발효되기 시작 한 현 시점에도 시리아 민간인 거주지들에 대해서 여전히 전투기를 동원하여 공중폭격을 가하고 있다. 이란 관영 파르스통신(FNA)에 의하면 미국이 이끄는 연합군의 전투기들이 시리아 북동부 라까시 서쪽 알-까또우니에흐 마을에 공중폭격을 가해 최소한 민간인 4명이 숨지고 적어도 8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용섭 기자

이란 파르스통신(FNA)- 시리아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라까시 서쪽 마을에 대한 미국주도 연합군의 공중폭격에 의해 최소한 4명이 죽고 8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고 현지 소식통이 말 했다.


소식통은 알-까또우니에흐 마을에 대한 연합군 전투기들의 무자비한 폭격에 의해 민간인들이 죽고 부상을 당했다고 말 했다.

소식통은 사상자들이 발생을 한 상황에서도 민간인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격을 가했고 사상자가 증가를 했다고 덧 붙였다. 또한 부상자들 중 일부는 심각한 상황에 있다고 더 했다.

한 의료계 소식통은 12월 말 시리아 북동부 ISIL이 자의적으로 자신들의 수도로 정했던 라까시의 서부지역 데브시 아프난 마을에 대해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의 공중폭격에 의해 어린이와 여성들은 포함한 29명의 민간인들이 죽거나 다쳤다고 밝혔다.

알-따바까 마을의 그 의료 소식통은 세 명의 어린이를 포함하여 일곱 명이 죽었고,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22명 이상이 민간인들이 데브시 아프난에 대한 연합군들의 공중폭격에 의해서 부상을 당했다고 말 했다.

“공중폭격의 목표가 되었던 건물은 민간인들이 거주하는 집이었지 절대 ISIL의 군사기지가 아니었다.”고 그 소식통은 힘주어 강조하였다.


――――― 아래 원문 ―――――

Sun Jan 15, 2017 4:33
Several More Civilians Killed in US-Led Coalition Air Raids in Syria's Raqqa
▲ 미국은 시리아 전쟁을 중지할 데 대한 휴전협정안이 발효되기 시작 한 현 시점에도 시리아 민간인 거주지들에 대해서 여전히 전투기를 동원하여 공중폭격을 가하고 있다. 이란 관영 파르스통신(FNA)에 의하면 미국이 이끄는 연합군의 전투기들이 시리아 북동부 라까시 서쪽 알-까또우니에흐 마을에 공중폭격을 가해 최소한 민간인 4명이 숨지고 적어도 8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용섭 기자

TEHRAN (FNA)- Local sources said that at least 4 civilians, including a woman, were killed and 8 more were wounded in the US-led coalition air raids on a village West of Raqqa city in Northeastern Syria.

The sources said that the civilians were killed and wounded in the coalition fighter jets' heavy bombardment on al-Khatounieh village.
The sources added that casualties are on the rise due to the serious injuries the civilians have sustained in the attacks, adding that some of the wounded are in critical conditions.
A medical source disclosed in late December that 29civilians, including children and women, were killed or wounded in the US-led coalition airstrikes on the town of Debsi Afnan West of Raqqa city, the self-proclaimed capital of ISIL in Northeastern Syria.
The medial source in al-Tabaqa town said that seven civilians, including three children were killed and 22 more civilians, including women and children, were injured in the coalition air raid on Debsi Afnan.
"The buildings that were targeted in the air raids were the houses of civilians and were not bases of ISIL," the source further underl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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