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들의 창작 예술제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통일이 옵니다’
예술인들의 창작 예술제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통일이 옵니다’ | |||||||||||||||||||||
기사입력: 2018/12/13 [10:53] 최종편집: ⓒ 자주시보 | |||||||||||||||||||||
12일 신촌 인디톡에서 ‘김정은 국무 위원장 환영 창작 예술제 “통일이 옵니다” (이하 ‘통일이 옵니다’)가 열렸다.
‘통일이 옵니다’의 공연은 백두칭송위원회 소속 꽃물결 예술단과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예술단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었다.
첫 공연은 ‘김동무가 왜 그럴까’ 라는 제목의 연극 공연으로 ‘시사정치 풍자 개그동아리 킥’과 ‘시사낭만 청춘 극단 끼’의 합작으로 만들어졌다. 남측과 북측의 모습들을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풀어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어 문채린 이화여대 학생은 이화여대에서 진행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환영사업’에 대한 소개를 해서 관객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문채린 학생은 “김정은 국무위원장님이 하루 빨리 오셨으면 좋겠다”는 말과 노래를 불렀다.
‘통일이 옵니다’ 공연에는 가수 백자, 이광석, 이혜진 씨가 나와 새로운 노래들을 선보였다.
가수 이광석 씨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다가오는 발걸음 하나하나가 통일과 같다며 ‘저기 통일이 오시는구나’ 라는 곡을, 가수 이혜진 씨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발언을 소재로 한 ‘세계는 똑똑히 보게 될 거야’, 가수 백자 씨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함께 나무를 식수하며 했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발언을 소재로 한 ‘이 나무와 함께’ 라는 곡을 발표했다.
‘통일이 옵니다’ 공연에는 황선 평화이음 이사의 ‘백두칭송’, 권말선 시인의 ‘오셔오’라는 시가 낭송되었다.
가극단 ‘미래’는 ‘백두신령’이라는 연극이 진행했는데 연극은 ‘8, 000만 겨레 단군의 백두신령이 나타나 우리 민족의 기운과 복을 돋워 주고 적폐 세력들은 단숨에 제압한다’는 내용이었다.
‘통일이 옵니다’ 공연에는 대학생들 예술단체들의 창작공연들이 연이어 발표되었는데 노래악단 ‘씽’은 1분 1초라도 더 먼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면 좋겠다는 내용을 담은 '1분 1초'와 '온 맘 가득'이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또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서울방문 환영, 꽃물결 실천단’의 예술단 학생들은 ‘백두와 한나는 내 조국’을 동덕여대 사회참여 동아리 ‘늘해랑’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는 ‘환영해요’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재창작한 ‘우리의 소원은 통일 2’를 발표했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노래단 ‘내일’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발언을 딴 ‘천지에 붓을 적셔’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통일이 옵니다’ 공연은 참가자들과 관객들이 함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서울 방문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함께 율동하면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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