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수리아재건자금 지원합의발표와 같은 미국의 기만술책
미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교활하게 세계인민들을 우롱하고 있는지 대부분의 일반 인민들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 미국이 기만술책을 쓰면서 교활하게 세계인민들을 우롱하고 있는지에 대한 사례가 12월 19일 전격적으로 발표된 수리아 주둔 미군철수 발표 후 몇일 만인 12월 25일에 나왔다.
알 마스다르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수리아재건자금 지원합의”를 하였다고 그의 트위터에 게재를 하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알 마스다르는 12월 25일 자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수리아재건자금 지원합의: 트럼프”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보도하였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그의 트위터에서 언급한 “사우디아라비아 수리아 재건자금 지원약속합의”라는 내용은 단 하루 만에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자가 그 사실은 허위라고 밝혔으며,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대변인 가렛 마르퀴스는 대통령의 트위터 내용은 사우디 정부로부터 새로운 재정적인 지원 약속을 하는 신호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하였다.
이와 같이 미국이 벌이고 있는 교활한 기만술책에 대해 알 마스다르는 먼저 12월 25일자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수리아재건자금 지원합의: 트럼프”라는 제목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서 언급한 내용을 보도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사우디왕국은 수리아 재건노력에 자금지원을 하기로 합의를 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월요일에 트위터에 올렸다.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을 대신해서 수리아 재건하는데 필요한 돈을 지불하는데 합의를 하였다."고 전했다.
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은 "5,000마일(약8,050여 Km)나 멀리 떨어져 있는 위대한 국가 미국 보다 엄청나게 부유한 나라들이 그들의 이웃국가들의 재건을 돕는 때가 매우 훌륭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알 마스다르는 이와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를 통한 언급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리아 재건 노력에 소요되는 재정지원에 결정에 관한 미국 대통령의 발언은 자국 군대가 전쟁으로 파괴된 나라에서 철수를 할 것이라고 발표를 한 지 몇 일만에 나왔다.”고 보도하였다. 이어 마스다르는 “트럼프 대통령의 (마군철수)결정은 2,000명 이상의 미군 병력을 수리아에서 철수시키라는 명령서에 서명을 한 미 국방부에 의해 확인이 되었다.”하여 수리아 주둔 미군철수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는 사실로 확정되었다고 보도하였다.
한편 알 마스다르는 “반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수리아 재건노력을 위해 자금을 지불하기로 합의를 하였지만 현재 사우디는 디마스쿠스와 외교관계를 맺고 있지 않다. 더우기 뛰르끼예가 유프라테스강 계곡 동쪽 지역에 대하여 침공계획을 가지고 있어 그 곳에 있는 미국의 동맹인 수리아 민주화 부대(Syrian Democratic Forces - SDF)가 수리아 동부와 북부에서 공격을 받기 직전에 몰려있기에 사우디아라비아가 재건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 할 지의 여부는 대단히 불투명하다.”고 하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의 트위터를 통해 사우디가 수리아 재건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을 했다고 언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실현성에 대해 강력히 의문을 제기하는 보도를 하였다.
마스다르의 이와 같은 강력한 의문제기는 바로 다음 날 곧바로 증명이 되었다. 알 마스다르는 12월 25일 자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수리아 새로운 수리아 재건자금 지원 약속 부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날 그의 트위터에 올린 사우디 수리아 재건자금지원 약속이라는 언급이 허위였음을 전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한 사우디 정부당국자는 사우디왕국이 수리아재건을 위한 자금지원약속에 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언급을 부인하였다면서 동시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 날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을 대신해서 수리아 재건하는데 필요한 돈을 지불하는데 합의를 하였다."고 트위터에서 해당 내용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하고 있다고 보도하여 드럼프 대통령이 전 날 언급한 내용이 완전히 허위였음을 보도하였다.
계속하여 보도는 "엄청나게 부유 한 나라들이 5000 마일이나 멀리 떨어져있는 위대한 국가인 미국보다 그들의 이웃들을 재건하는 것을 도울 때가 좋지 않겠는가? 사우디아라비아여 대단히 고맙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 덧붙인 내용을 언급하여 그 교활한 기만성을 적나라하게 고발하고 있다.
이어서 보도는 사우디왕국 익명의 당국자가 말한 대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수리아에 대한 그들의 공약을 확신시키기 위한 결정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였다. 사우디 당국자의 말에 의하면 사우디왕국은 트럼프의 트위터 언급내용과 같은 수리아를 위한 그 어떤 자금지원도 약속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보도하였다.
“사우디왕국은 수리아에서 이슬람국가와의 관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긍정적인)설(說)을 낳았을 뿐 아니라 구호 활동을 위해 수백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이슬람국가를 격퇴시키기 위한 세계연합국들에게 대단히 주요한 공헌자이다.”라고 그 당국자는 미국 씨엔비씨(CNBC)에 전자우편으로 보낸 성명서에서 말하였다고 알 마스다르는 보도하였다. 이는 그동안 수리아에서 소위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연합군들의 전쟁비용을 사우디아라비아가 대부분을 감당하였음을 간접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마스다르는 “그 후 수요일에 국가안전보장회의 대변인 가렛 마르퀴스는 대통령의 트위터 내용은 사우디 정부로부터 새로운 재정적인 지원 약속을 하는 신호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하였다.”고 전하였다. 가렛 마르퀴스는 “미국은 과거 사우디아라비아의 막대(원문-강력)한 공헌을 포함하여 수리아에서 이슬람국가를 격퇴시키기 위해 참전을 한 모든 연합성원국들의 공헌을 칭송(원문-환영)한다.”고 성명서에서 언급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이처럼 미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교활한 술책으로 세계 인민들을 속이고 있는지 우리는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 뿐 아니라 미국 국가안정보장회의 대변인 가렛 마르퀴스 역시 수리아에서 벌인 미국의 전쟁범죄를 숨기는 교활한 말의 성찬을 벌이고 있다.
가렛 마르퀴스가 “미국은 과거 사우디아라비아의 막대(원문-강력)한 공헌을 포함하여 수리아에서 이슬람국가를 격퇴시키기 위해 참전을 한 모든 연합성원국들의 공헌을 칭송(원문-환영)한다.”고 언급하였지만 실질적으로 미국은 단 한 번도 이슬람국무장테러집단을 소멸하기 위해 공격을 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그들에게 배후에서 막대한 지원을 하였고 철저히 보호를 하였었다. 그런 미국이 마치나 수리아에서 이슬람국가무장테러집단의 소멸을 위해 치열하게 전쟁을 벌였다고 선전선동을 하고 있으니 이 어찌 철면피한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있는가.
우리는 이와 같이 오늘 날 유일 초대국 행세를 하면서 자국의 이익과 제국주의의 지배주의와 패권주의 실현을 위해 얼마나 온 누리 인민들을 속이고 있는 지에 대해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그들로부터 우리민족을 튼튼하게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가 있다.
----- 번역문 전문 -----
사우디아라비아 수리아재건자금 지원합의: 트럼프
편집국 - 2018년 12월 25일
▲ 사우디왕국은 수리아 재건노력에 자금지원을 하기로 합의를 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월요일에 트위터에 올렸다.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을 대신해서 수리아 재건하는데 필요한 돈을 지불하는데 합의를 하였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5,000마일(약8,050여 Km)나 멀리 떨어져 있는 위대한 국가 미국 보다 엄청나게 부유한 나라들이 그들의 이웃국가들의 재건을 돕는 때가 매우 훌륭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용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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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 레바논 (오전 11시 30분) - 사우디왕국은 수리아 재건노력에 자금지원을 하기로 합의를 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월요일에 트위터에 올렸다.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을 대신해서 수리아 재건하는데 필요한 돈을 지불하는데 합의를 하였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5,000마일(약8,050여 Km)나 멀리 떨어져 있는 위대한 국가 미국 보다 엄청나게 부유한 나라들이 그들의 이웃국가들의 재건을 돕는 때가 매우 훌륭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리아 재건 노력에 소요되는 재정지원에 결정에 관한 미국 대통령의 발언은 자국 군대가 전쟁으로 파괴된 나라에서 철수를 할 것이라고 발표를 한 지 몇 일만에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마군철수)결정은 2,000명 이상의 미군 병력을 수리아에서 철수시키라는 명령서에 서명을 한 미 국방부에 의해 확인이 되었다.
반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수리아 재건노력을 위해 자금을 지불하기로 합의를 하였지만 현재 사우디는 디마스쿠스와 외교관계를 맺고 있지 않다.
더우기 뛰르끼예가 유프라테스강 계곡 동쪽 지역에 대하여 침공계획을 가지고 있어 그 곳에 있는 미국의 동맹인 수리아 민주화 부대(Syrian Democratic Forces - SDF)가 수리아 동부와 북부에서 공격을 받기 직전에 몰려있기에 사우디아라비아가 재건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 할 지의 여부는 대단히 불투명하다.
----- 번역문 전문 -----
사우디아라비아 수리아 새로운 수리아 재건자금 지원 약속 부인
편집국 - 2018년 12월 27일
▲ 한 사우디 정부당국자는 (사우디)왕국이 수리아재건을 위한 자금지원약속에 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언급을 부인하였다. 사우디 당국자의 말에 의하면 사우디왕국은 트럼프의 트위터 언급내용과 같은 수리아를 위한 그 어떤 자금(원문-돈)지원도 약속하지 않았다. “사우디왕국은 수리아에서 이슬람국가와의 관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긍정적인)설(說)을 낳았을 뿐 아니라 구호 활동을 위해 수백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이슬람국가를 격퇴시키기 위한 세계연합국들에게 대단히 주요한 공헌자이다.”라고 그 당국자는 미국 씨엔비씨(CNBC)에 전자우편으로 보낸 성명서에서 말하였다. 2017년 여름 한 꾸르드 수리아 민주화 부대(SDF) 전사가 라까 상공위로 피어오르는 연기를 지켜보고 있다.(사진출처, 로이터) ©이용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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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 레바논 (오후 12시 00분) - 한 사우디 정부당국자는 (사우디)왕국이 수리아재건을 위한 자금지원약속에 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언급을 부인하였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을 대신해서 수리아 재건하는데 필요한 돈을 지불하는데 합의를 하였다."고 시작하고 있다.
그는 "엄청나게 부유 한 나라들이 5000 마일이나 멀리 떨어져있는 위대한 국가인 미국보다 그들의 이웃들을 재건하는 것을 도울 때가 좋지 않겠는가? 사우디아라비아여 대단히 고맙다"고 트위터에 덧붙였다.
그렇지만 (사우디)왕국 익명의 당국자가 말한 대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수리아에 대한 그들의 공약을 확신시키기(원문-증대) 위한 결정(원문-승선)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 당국자의 말에 의하면 사우디왕국은 트럼프의 트위터 언급내용과 같은 수리아를 위한 그 어떤 자금(원문-돈)지원도 약속하지 않았다.
“사우디왕국은 수리아에서 이슬람국가와의 관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긍정적인)설(說)을 낳았을 뿐 아니라 구호 활동을 위해 수백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이슬람국가를 격퇴시키기 위한 세계연합국들에게 대단히 주요한 공헌자이다.”라고 그 당국자는 미국 씨엔비씨(CNBC)에 전자우편으로 보낸 성명서에서 말하였다.
그 후 수요일에 국가안전보장회의 대변인 가렛 마르퀴스는 대통령의 트위터 내용은 사우디 정부로부터 새로운 재정적인 지원 약속을 하는 신호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하였다.
그는 “미국은 과거 사우디아라비아의 막대(원문-강력)한 공헌을 포함하여 수리아에서 이슬람국가를 격퇴시키기 위해 참전을 한 모든 연합성원국들의 공헌을 칭송(원문-환영)한다.”고 성명서에서 언급하였다.
----- 원문 전문 -----
Saudi Arabia agrees to fund reconstruction of Syria: Trump
By News Desk - 2018-12-25
▲ 사우디왕국은 수리아 재건노력에 자금지원을 하기로 합의를 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월요일에 트위터에 올렸다.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을 대신해서 수리아 재건하는데 필요한 돈을 지불하는데 합의를 하였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5,000마일(약8,050여 Km)나 멀리 떨어져 있는 위대한 국가 미국 보다 엄청나게 부유한 나라들이 그들의 이웃국가들의 재건을 돕는 때가 매우 훌륭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 이용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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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RUT, LEBANON (11:30 A.M.) – The Kingdom of Saudi Arabia has reportedly agreed to fund the reconstruction efforts in Syria, U.S. President Donald Trump said via Twitter on Monday.
“Saudi Arabia has now agreed to spend the necessary money needed to help rebuild Syria, instead of the United States,” Trump said via Twitter.
Trump went on to say it is “nice when immensely wealthy countries help rebuild their neighbors rather than a Great Country, the US, that is 5000 miles away.”
The U.S. President’s comments on Saudi Arabia’s decision to help finance the rebuilding efforts in Syria comes just days after he announced that his nation’s armed forces would be withdrawing from the war-torn country.
Trump’s decision was later confirmed by the Pentagon, who signed the order to return over 2,000 U.S. soldiers from Syria.
While Saudi Arabia has agreed to pay for the reconstruction efforts in Syria, they currently have no diplomatic ties with Damascus.
Furthermore, with Turkish military’s planned invasion of the eastern region of the Euphrates River Valley, it is not clear what Saudi Arabia will be reconstructing, as the U.S.’ allies on the ground, the Syrian Democratic Forces (SDF), are on the verge of being attacked in eastern and northern Syria.
----- 원문 전문 -----
Saudi Arabia denies pledging new funds to reconstruct Syria
By News Desk - 2018-12-27
▲ 한 사우디 정부당국자는 (사우디)왕국이 수리아재건을 위한 자금지원약속에 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언급을 부인하였다. 사우디 당국자의 말에 의하면 사우디왕국은 트럼프의 트위터 언급내용과 같은 수리아를 위한 그 어떤 자금(원문-돈)지원도 약속하지 않았다. “사우디왕국은 수리아에서 이슬람국가와의 관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긍정적인)설(說)을 낳았을 뿐 아니라 구호 활동을 위해 수백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이슬람국가를 격퇴시키기 위한 세계연합국들에게 대단히 주요한 공헌자이다.”라고 그 당국자는 미국 씨엔비씨(CNBC)에 전자우편으로 보낸 성명서에서 말하였다. 2017년 여름 한 꾸르드 수리아 민주화 부대(SDF) 전사가 라까 상공위로 피어오르는 연기를 지켜보고 있다.(사진출처, 로이터) © 이용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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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RUT, LEBANON (12:00 P.M.) – A Saudi government official has denied U.S. President Donald Trump’s comments regarding the kingdom’s alleged pledge to pay for Syria’s reconstruction.
“Saudi Arabia has now agreed to spend the necessary money needed to help rebuild Syria, instead of the United States,” Trump’s tweet began.
“Isn’t it nice when immensely wealthy countries help rebuild their neighbours rather than a great country, the US, that is 5,000 miles away. Thanks to Saudi Arabia,” his tweet added.
However, it appears Saudi Arabia is not on board to increase their commitment to Syria, as told by an unnamed official from the kingdom.
According to the Saudi official, the kingdom is not committing anymore money to Syria, despite Trump’s tweets.
“The Kingdom is a major contributor to the global coalition to defeat ISIS, flying the second highest number of stories against ISIS in Syria as well as donating millions of dollars for relief efforts there,” the official told CNBC in an e-mailed statement.
Later, on Wednesday, National Security Council spokesperson Garret Marquis clarified that the president’s tweet was not meant to signal a new financial commitment from the Saudi government.
“The United States welcomes the contributions of all coalition members to the defeat of ISIS in Syria, including strong past contributions from Saudi Arabia,” he said in a stat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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