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자라서"... 강남역 10번출구 뒤덮은 '슬픔'


16.05.18 17:01l최종 업데이트 16.05.18 17:34l






18일 오후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모습. 여성 살해 사건에 대한 충격과 분노, 슬픔을 표하는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여자라서 죽였다"고 범행동기를 밝힌 여성 살해 사건이 일어나자 온라인을 중심으로 충격에 휩싸였다. ⓒ 최윤석
18일 오후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모습. ⓒ 최윤석
18일 오후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모습. ⓒ 최윤석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역 10번 출구엔 여자라는 이유로 희생된 '묻지마 살인' 피해자를 추모하며 시민들이 가져다 놓은 꽃과 추모하는 글들이 가득 붙어 있다(관련기사: "여자라서 죽였다" '강남역 살인남' 사건에 경악).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7일 새벽 서초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김아무개씨(34)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피해 여성을 알지 못한다는 김씨는 "여성들에게 무시를 당했다"고 범행 동기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모습.ⓒ 최윤석
18일 오후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모습. ⓒ 최윤석
18일 오후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모습. ⓒ 최윤석
18일 오후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모습.ⓒ 최윤석
18일 오후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모습. ⓒ 최윤석
18일 오후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모습. ⓒ 최윤석
18일 오후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모습.ⓒ 최윤석
18일 오후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모습. ⓒ 최윤석
18일 오후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모습. ⓒ 최윤석
18일 오후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모습. 여성 살해 사건에 대한 충격과 분노, 슬픔을 표하는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여자라서 죽였다"고 범행동기를 밝힌 여성 살해 사건이 일어나자 온라인을 중심으로 충격에 휩싸였다. ⓒ 최윤석
18일 오후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모습. 여성 살해 사건에 대한 충격과 분노, 슬픔을 표하는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여자라서 죽였다"고 범행동기를 밝힌 여성 살해 사건이 일어나자 온라인을 중심으로 충격에 휩싸였다. ⓒ 최윤석
18일 오후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모습. 여성 살해 사건에 대한 충격과 분노, 슬픔을 표하는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여자라서 죽였다"고 범행동기를 밝힌 여성 살해 사건이 일어나자 온라인을 중심으로 충격에 휩싸였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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