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집단탈북 여성 단식 중 사망소식 흘러나와

[속보] 집단탈북 여성 단식 중 사망소식 흘러나와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6/05/09 [09:52]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측은 중국내 조선식당에서 일하던 종업원들은 지배인과 한국 정보원이 짜고 남한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한다는 말에 속아 유인납치했다고 밝혔다.     ©이정섭 기자

9일 민족통신에 따르면 메아리라는 한반도 전문 언론에 집단탈북한 것으로 알려진 북의 류경호텔 여성 종업원 중 한 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흘러나오고 있다고 긴급보도했다.

통신은 남측에 납치당했다며 북으로 송환을 요구하며 단식 투쟁을 벌리던 12명의 처녀들 중 한명이 사망하였다는 정보가 최근 정보원의 한 퇴직관계자로부터 새여나왔다고 전했다.
사망한 처녀가 정확히 누구인지는 딱히 알수 없다고 한다.

지금 정보원은 《집단탈북》했다고 하는 12명의 처녀들과 언론들의 접촉을 일체 금지시키고있으며 외부와의 련계조차 완전히 차단하고있는 상태이다.
그 결과 지난 3일 평양의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된 남조선당국의 집단유인랍치만행을 폭로규탄하는 목격자들과 피해자가족들과의 국내외기자회견소식조차 그들은 전혀 모르고있다고 한다.

최근에 퇴직한 정보원의 한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집단탈북》했다고 하는 처녀들속에서 여러명이 단식을 하다가 빈사상태에 빠져있어 청와대와 정보원이 매우 당황해하고있으며 얼마전에는 생사기로에 헤매던 한명의 처녀가 끝내 사망했다고 한다.
지금 상급기관의 긴급지령에 따라 정보원은 비밀이 새여나갈 모든 통로를 엄격히 봉쇄하고있다고 한다.

통신에 의하면 일각에서는 현 당국이 《북의 식당종업원들의 <집단탈북>사건》을 서둘러 발표하면서까지 대대적으로 선전했지만 한달이 되도록 그들과의 공개기자회견을 못하고있는것은 이번 사건이 북의 식당종업원들의 《자유의사》가 아닌 정보원의 랍치행위의 산물이라는것을 명백히 립증해준다고 하면서 《정말로 한 처녀가 사망했다면 그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그것이 불러올 사회정치적파장을 당국이 어떻게 감당 내겠는지 모르겠다.》며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있다고 한다.

기어이 사태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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