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트럼프 ‘미친 수작질’노골적 비난

북, 트럼프 ‘미친 수작질’노골적 비난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7/10/18 [04:45]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은 트럼프의 미친 수작질로 북을 놀래 키려는 수작은 망상임을 거듭 주장했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북은 조선중앙통신사 논평을 통해 우리의 초강경공세에 질겁한 미국의 대조선도발광기가 최극단에 이르고 있다는 최근 정세와 함께 트럼프 의 발언을 공개하며 노골적 비난을 이어갔다.

조선 중앙통신은 지난 17잏 논평을 통해 지금 트럼프가 완전파괴니폭풍전 고요니 하는 미치광이 폭언을 거리낌 없이 줴쳐대는 속에 미 핵동력 항공모함 로날드 레이건호와 시어도 루즈벨트호핵추진잠수함 투싼호와 미시간호전략폭격기 B-등 방대한 전략자산들이 남조선과 그 주변수역으로 몰려들고 있다며 이것은 우리의 급속한 핵무력 고도화와 초강경 입장으로 말미암아 막다른 궁지에 몰린 미국의 단말마적인 발악이라고 일갈했다.

또란대조선 제재압박에로 더욱 내모는 동시에 심화되는 대내외통치위기를 모면하려는 것이 트럼프의 흉심이라며 작고 무기력한 나라들담력과 배짱이 없는 나라들에나 통하는 케케묵은 수법을 조선에 적용하려 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짓은 없을 것이라고 트럼프의 행동을 폄훼 했다.

이어 무진 막강한 자위적 핵무력과 자력자강의 불가항력적인 힘을 보유한 조선은 미국의 제재압박이든 군사적 선택이든 그 무엇에도 대처할 수 있는 만단의 준비가 되어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아무런 타산도 없이 생각나는 말을 내키는 대로 마구 내 뱉아 소란만 일으키는 트럼프가 그런 미치광이기질로 그 누구를 놀래려 한 자체가 가소롭기 그지없다.‘고 트럼프를 몰아 세웠다.

논평은 미국과의 힘의 균형을 이룰 때까지 핵무력 강화를 위한 조선의 노력은 단 한순간도 멈춤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틸러슨 장관이 북과 대화를 제의 하는 분위기 였으나 북은 미국의 근본적 정책이 없는한 대화는 없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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