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미국에 “우리식 정밀 핵 타격”경고

북, 미국에 “우리식 정밀 핵 타격”경고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7/10/22 [16:41]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은 트럼프의 위협적 발언에 더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어 미국의 정책 변화가 없는한 조.미간 협상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조선과 미국의 강대강 대치가 좀처럼 해결 할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어 우려 된다.

조국평화통일 위원회 기관지인 우리민족끼리는 22일 조선의 배짱이라는 보도를 통해 미국의 협박에 결코 굴하지 않고 맞서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핵이 매체는 핵으로 위협하면 그보다 더 위력한 우리 식의 정밀 핵 타격 수단으로 맞서 나가겠다며 미국의 정책전환이 없는 한 결코 어떤 협상도 없음을 확인했다.

이김정일신문은 “‘신성한 조국땅을 건드리려는 그 어떤 침략자도 용서치 않고 끝까지 싸워 결판을 보고야말리라는 투쟁정신을 지닌 위대한 힘을 당할 자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원수들이 칼을 빼들면 장검을 휘두르고 원수들이 총을 내대면 대포를 내대는 것이 우리 당의 신념이고 의지이며 배짱라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어록을 싣고 그 길로 나갈 것암을 시사했다.

, “하루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못된 짓을 다 골라하다 못해 우리 공화국인구를 전멸시키겠다는 무지막지한 미치광이 나발을 불어대며 설쳐대는 트럼프패거리들그러한 폭언으로 우리를 놀래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야말로 큰 오산이라고 호언했다.

이어 승냥이의 본성을 타고나 피와 불을 즐기는 미제와는 말로써가 아니라 오직 총대로만 결판을 내야 한다.”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 속에서 용암처럼 이글거리는 보복일념으로 만장약 된 무적의 총대가 서리발 친다.‘고 위협했다.

아울러 미국본토를 사정권에 둔 화성포들이 김정은 원수의 최후공격명령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위협 수준을 높혔다.

그러면서 원수들이 칼을 빼들면 장검으로 내리치고 총을 내대면 대포로 풍지 박산내며 핵으로 위협하면 그보다 더 위력한 우리 식의 정밀 핵 타격 수단으로 무자비한 징벌을 안기는 우리의 총대 맛이 과연 어떤 것인가를조선의 본때가 어떤 것인가를 날강도무리들에게 똑똑히 보여줄 것"이라고 경고 메시지를 미국에 보냈다.

한편 정세 전문가 들은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재앙이라며 미국 트럼프의 발언을 비판하며 조선과 미국이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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