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장성급 군사회담 7월 31일 열려

남북장성급 군사회담 7월 31일 열려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7/27 [14:55]  최종편집: ⓒ 자주시보

▲ 2018년 6월 14일 열린 남북장성급군사회담의 모습. 오는 7월 31일 두번째로 장성급군사회담이 열린다.     © 자주시보

오는 31일 남북장성급 군사회담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린다.

국방부는 27일 남북군사당국은 9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을 오는 7월 31일 10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고 밝히며 이번 회담은 북측이 전통문을 통해 남북장성급군사회담’ 개최를 제의하였고우리 측이 이에 호응함에 따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에는 남측은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조용근 국방부 북한정책과장안상민 합참 해상작전과장이종주 통일부 회담 1과장박승기 청와대 안보실 행정관이 나선다북측에서는 안익산 중장을 단장으로 엄창남 육군 대좌김동일 육군 대좌오명철 해군 대좌김광협 육군 중좌가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문점선언에 대한 군사분야 이행방안을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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