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예멘전에서 이스라엘제 무기사용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제 무기사용 예멘전 진행
번역, 기사 이용섭 기자 
기사입력: 2018/07/14 [07:09]  최종편집: ⓒ 자주시보
사우디아라비아 예멘전에서 이스라엘제 무기사용

중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장테러집단들이나 소위 말 하는 반군세력들이 미국과 영국, 이스라엘, 프랑스 등이 주축이 된 서방연합세력들이 생산한 무기를 수리아전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예멘전에서도 똑같이 사용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란관영 파르스통신은 “사우디아라비아 예멘전에서 이스라엘제 무기사용”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관련 사실을 자세하게 전하였다. 물론 예멘전이나 수리아전에서 무장테러집단들이나 소위 반군세력들이 서방제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는데 대해서 파르스통신, 스뿌뜨닉끄, 수리아 사나통신 등이 지속적으로 보도를 하고 있다.

파르스통신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전에서 이스라엘제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는데 대해 “사우디가 이끄는 동맹군들의 전투기들이 이웃 무슬림 국가인 예멘과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제 무기들과 탄약 등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사우디 주도의 동맹군들은 후데이다흐 시를 폭격하면서 이스라엘제 무기들을 사용한 최근의 사례에서처럼 예멘에 대해 이스라엘제 무기들을 사용하고 있다.”고 구체적으로 보도를 하였다.

파르스통신은 한 발 더 나아가 “이스라엘은 예멘 지역에서 안사룰라 전사들에 대해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무기들을 사우디아라비아 전투기들에 장착하게 하였다. 그러한 움직임은 그 미사일들의 성능과 파괴력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다.”라면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스라엘에서 생산된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무기들을 사용하는 비인도적인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음을 고발하고 있다.

더욱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는 사실은 자신들에게 맞서는 나라들에 대해 생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소, 비인도주의적인 무기를 생산 보유하고 있다고 하면서 비난 선전선동을 해오는 미국이 예멘전이나 수리아전 등에서 그와 같은 비인도주의적인 무기,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무기들은 자신들이 지원하고 있는 무장테러분자들이나 괴뢰국들이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아래 파르스통신 보도를 보면 “이스라엘제 무기구입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언론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였던 그러한 무기들이 미국과의 무기거래에 관한 협정의 틀 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공군들에게 공급되어진 것이다.”라고 미국의 이중성 그리고 교활성과 악랄성을 고발하고 있다. 사실 그동안 역사적으로 세계전사에서 비인도주의적인 무기를 가장 많이 사용한 나라가 미국이며, 현재 조선에게 그리도 완전한 비핵화요, 되돌릴 수 없는 불가역적인 핵무기 폐기(CVID)요 하면서 세계 인민들을 상대로 하여 선전선동하는 그 핵무기, 원자탄을 처음, 그리고 유일하게 실전에서 사용을 한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또 그들은 구 유고슬라비아전, 아프카니스탄전, 이라크전 등에서 국제적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고밀도금속폭탄, 열화우라늄탄, 백린탄 등을 사용하였으며, 현재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적수공권(赤手空拳)의 팔레스띠나 인민들에게도 비인도주의적인 위 무기들을 무차별적이고 무자비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런 서방연합세력들이 평화주의자, 인도주의자, 세계안전을 수호하는 수호자의 탈을 쓰고 가증스럽게 세계인민들을 속이고 있다. 그러나 개탄스럽고 치욕스럽게도 그러한 서방연합세력들을 가장 믿고, 아니 숭배하는 땅이 우리가 살고 있는 조선반도 남쪽 구성원들이다. 참으로 우리민족사 최대의 치욕의 역사를 써 가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러우면서 민족의 양심을 가진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 고개를 들 수가 없다.

또한 파르스통신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스라엘제 무기들을 구입하고자 계획을 하였으며, 또 그 계획에따라 구입하였다는 사실에 대해 보도하였다. 이에 대해 통신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왕가와 사우디정부 사이의 규정된(표준화) 관계에 대한 암시가 주요쟁점으로 증대될 때인 올 해 초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스라엘이 보유하고 있고 운영하고 있는 《철의장막(아이언 돔-Iron Dome)》미사일 요격체계를 구입하려고 계획하였었다.”고 관련 사실을 전하고 있다.

이와 같이 서방연합세력들의 부추김과 중동에서 자신들이 패권을 쥐겠다는 음흉한 흉계를 가진 사우디아라비아는 서방연합세력들이 제조한 무기와 무장장비들 뿐 아니라 이스라엘에서 제조한 무기 및 무장장비들을 구입하여 예멘전에서 사용하고 있다. 그것도 국제적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무기들을 사들여 세계에서도 가장 가난한 나라인 예멘전에서 무차별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2015년 3월 사우디아라비아의 기습침공으로 빚어진 예멘전으로 인해 17,000명 이상의 무고한 민간인들이 숨졌는데 그 중 대다수가 어린이와 부녀자들이라고 관련 사실을 파르스통신, 스뿌뜨닉끄, 사나통신 등이 보도하여 전하고 있다. 또 유엔에서도 서방연합세력들과 사우디아라비아가 벌이고 있는 예멘전이 현재와 같이 계속 지속이 되면 무려 2천 2백여 만 명 이상이 인도주의적인 대재앙에 빠져든다면서 즉각 전투행위를 중지할 것을 경고하고 있다.

하지만 유엔이요(사실은 유엔 자체가 서방연합세력들이 자신들의 패권주의와 지배주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조직한 단체로서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오히려 서방연합세력들의 악랄성을 미화분식하면서 그들의 죄를 면죄해주는 기구로서 역할을 하고 있을 뿐이다), 엠네스티 인터네셔널, 인권감시소(휴먼라이트 워치)요, 국제인도주의단체요 하는 국제기구들의 우려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들 위에서, 아니 국제법 위에 군림하고 있는 서방연합세력들이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물러설 리가 없다. 그래서 예멘전과 수리아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두 나라를 붕괴시키려 하고 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서방연합세력들과 그 괴뢰들인 하수국가들에 대해 정확하가 파악하고 인지하여야 하며, 남과 북 우리겨레에게 그들의 악랄하고 교활한 화가 미치지 않도록 그 어떤 광풍에도 무너지지 않을 수 있는 준비를 하여 민족의 요새, 성새가 되어야 할 것이다.


----- 번역문 전문 -----

2018년 7월 7일, 3시 3분, 토요일
아랍매일: 사우디아라비아 예멘에 대해 이스라엘제 무기들 사용
▲ 사우디 주도의 동맹군들은 후데이다흐 시를 폭격하면서 이스라엘제 무기들을 사용한 최근의 사례에서처럼 예멘에 대해 이스라엘제 무기들을 사용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예멘 지역에서 안사룰라 전사들에 대해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무기들을 사우디아라비아 전투기들에 장착하게 하였다. 그러한 움직임은 그 미사일들의 성능과 파괴력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한 무기들이 미국과의 무기거래에 관한 협정의 틀 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공군들에게 공급되어진 것이다.     ©이용섭 기자
한 아랍 선도(先導) 신문은 사우디가 이끄는 동맹군들의 전투기들이 이웃 무슬림 국가인 예멘과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제 무기들과 탄약 등을 사용하고 있다고 토요일에 보도하였다.

아랍어 알-까리즈 온라인판은 사우디 주도의 동맹군들은 후데이다흐 시를 폭격하면서 이스라엘제 무기들을 사용한 최근의 사례에서처럼 예멘에 대해 이스라엘제 무기들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한 미 의회와 가까운 정보소식통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이스라엘은 예멘 지역에서 안사룰라 전사들에 대해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무기들을 사우디아라비아 전투기들에 장착하게 하였다. 그러한 움직임은 그 미사일들의 성능과 파괴력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 보고서에 따르면 이스라엘제 무기구입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언론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였던 그러한 무기들이 미국과의 무기거래에 관한 협정의 틀 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공군들에게 공급되어진 것이다.

또한 언론매체의 보도들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왕가와 사우디정부 사이의 규정된(표준화) 관계에 대한 암시가 주요쟁점으로 증대될 때인 올 해 초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스라엘이 보유하고 있고 운영하고 있는 《철의장막(아이언 돔-Iron Dome)》미사일 요격체계를 구입하려고 계획하였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리야드에 충성하는(원문-가까운 동맹) 만수르 하디를 권력의 자리에 다시 앉히기 위해 2015년 3월부터 예멘을 침략하여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 사우디 주도가 주도하는 침략으로 인하여 수백 명의 여성들과 어린이들을 포함하여 최소한 약 17,000명 이상의 예멘 사람들이 죽음을 당하였다.

사우디는 안사룰라 전사들의 주둔지를 대상으로 폭격했다는 리야드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사우디의 폭격에 의해 주민거주지대와 민간인들에게 필수적인 사회기간시설들이 초토화 되었다.

여러 보도들에 따르면 예멘을 대상으로 한 사우디 주도의 전투기들의 폭격은 인도주의적인 대 재앙으로 이끌어 더욱더 빈곤한 국가로 전락시켰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치명적인 공격은 병이 든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바깥세상(원문-해외)으로 나가는 것을 막았으며, 전쟁으로 갈갈이 찢어진 나라(예멘)로 의약품이 유입되는 것을 막음으로서 인도주의적인 대재앙을 가중시켰다.

예멘은 예멘인들의 욕망은 여러 측면에서 폭증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갈등으로 인하여 경제가 붕괴되었으며, 사회적인 봉사망들이 대폭 위축되었고, 생계수단 등이 거의 사라짐으로서 2,200만 명 이상의 인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충족시켜줄 수 없는 세계 최대의 인도주의적 위기에 빠져있는 나라이다.

유엔 인도주의 구호 담당관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예멘 전 지역에 걸친 봉쇄조치로 인하여 최근 예멘에서 식량 수입이 감소하는데 대하여 우려를 표명하였으며, 그로 인하여 약 1000만 명 이상의 예멘 사람들이 년 말까지 극단적인 기아선상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또한 세계 각 인도주의단체들은 후데이다흐 항에서의 작전중단은 예멘 전역에 걸쳐 모든 사람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며, 홍해에서 벌어지는 전투장들에 있는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원문-삶)을 구할 수 있도록 (작전, 전쟁을)자재하라고 전쟁 당사자들에게 촉구했다.


----- 원문 전문 -----

Sat Jul 07, 2018 3:3
Arab Daily: S. Arabia Using Israeli Weapons against Yemen
▲ 사우디 주도의 동맹군들은 후데이다흐 시를 폭격하면서 이스라엘제 무기들을 사용한 최근의 사례에서처럼 예멘에 대해 이스라엘제 무기들을 사용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예멘 지역에서 안사룰라 전사들에 대해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무기들을 사우디아라비아 전투기들에 장착하게 하였다. 그러한 움직임은 그 미사일들의 성능과 파괴력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한 무기들이 미국과의 무기거래에 관한 협정의 틀 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공군들에게 공급되어진 것이다.     © 이용섭 기자
TEHRAN (FNA)- A leading Arab newspaper reported on Saturday that the Saudi-led coalition fighter jets are using Israeli weapons and ammunition in war on the neighboring Muslim nation, Yemen.

The Arabic-language al-Khalij online quoted informed sources close to the US Congress as saying that the Saudi-led coalition has been using Israeli weapons against Yemen, the latest case in airstrikes against al-Hudaydah city.
"Israel has equipped the Saudi air force with internationally-banned weapons to be used against Ansarullah in the Yemeni provinces. The move is made to test these missiles and their destruction power," they added.
According to the report, the Saudi air force has been supplied with these weapons within the framework of its arms agreements with the US as it has felt concerns over the repercussions of purchasing Israeli weapons in the media.
Media reports earlier this year also said that Saudi Arabia was mulling purchase of iron dome, a missile system owned and operated by the Israel, amid increasing hints of the normalization of relations between the kingdom and the regime.
Saudi Arabia has been striking Yemen since March 2015 to restore power to Mansour Hadi, a close ally of Riyadh. The Saudi-led aggression has so far killed at least 17,000 Yemenis, including hundreds of women and children.
Despite Riyadh's claims that it is bombing the positions of the Ansarullah fighters, Saudi bombers are flattening residential areas and civilian infrastructures.
According to several reports, the Saudi-led air campaign against Yemen has driven the impoverished country towards humanitarian disaster, as Saudi Arabia's deadly campaign prevented the patients from travelling abroad for treatment and blocked the entry of medicine into the war-torn country.
Yemen is the world’s largest humanitarian crisis with more than 22 million people in need and is seeing a spike in needs, fuelled by ongoing conflict, a collapsing economy and diminished social services and livelihoods.
The United Nations aid chief has recently expressed concern over the decline of food imports to Yemen amid restrictions put in place by the Saudi Arabia, warning that a further 10 million Yemenis could face starvation by year-end.
Humanitarian agencies have also warned that halting operations at the crucial Hudaydah port would have an enormous impact on people all across Yemen, urging the warring parties to spare innocent lives in their battle for the Red Sea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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