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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경선 투표, 40여일 대장정 돌입

 강경훈 기자 

왼쪽부터 추미애 후보,김두관 후보,이재명 후보,박용진 후보,정세균 후보,이낙연 후보.ⓒ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지역 순회 투표가 대전·충남에서부터 31일 시작된다.

이번 투표는 해당 지역 권리당원 대상으로 온라인 및 ARS투표(5일간)와 대의원 대상 현장투표(다음달 4일)로 진행된다.

현장투표는 일반 당원 및 국민선거인단 중 별도 신청자도 할 수 있다.

첫 개표는 다음 달 4일 대전·충남 합동연설회 현장에서 이뤄지며, 개표 상황은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다음 달 1일에는 세종·충북 투표가 시작되며, 5일 해당 지역 개표 결과가 나온다.

이후 대구·경북(9월 11일), 강원(9월 12일), 광주·전남(9월 25일), 전북(9월 26일), 제주(10월 1일), 부산·울산·경남(10월 2일), 인천(10월 3일), 경기(10월 9일), 서울(10월 10일) 등 총 11개 권역에서 투·개표가 진행된다.

권리당원·대의원을 제외한 일반 당원과 국민들 대상 선거인단 투·개표는 3차례 나눠서 진행된다.

국민선거인단 개표는 9월 12일 1차 슈퍼위크, 10월 3일 2차 슈퍼위크, 10월 10일 3차 슈퍼위크 때 각각 이뤄진다.

민주당 경선은 10월 10일 서울 지역 순회경선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 2위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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