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경선 투표, 40여일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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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2021-08-31 10:02:41 수정2021-08-31 10: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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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표는 해당 지역 권리당원 대상으로 온라인 및 ARS투표(5일간)와 대의원 대상 현장투표(다음달 4일)로 진행된다.
현장투표는 일반 당원 및 국민선거인단 중 별도 신청자도 할 수 있다.
첫 개표는 다음 달 4일 대전·충남 합동연설회 현장에서 이뤄지며, 개표 상황은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다음 달 1일에는 세종·충북 투표가 시작되며, 5일 해당 지역 개표 결과가 나온다.
이후 대구·경북(9월 11일), 강원(9월 12일), 광주·전남(9월 25일), 전북(9월 26일), 제주(10월 1일), 부산·울산·경남(10월 2일), 인천(10월 3일), 경기(10월 9일), 서울(10월 10일) 등 총 11개 권역에서 투·개표가 진행된다.
권리당원·대의원을 제외한 일반 당원과 국민들 대상 선거인단 투·개표는 3차례 나눠서 진행된다.
국민선거인단 개표는 9월 12일 1차 슈퍼위크, 10월 3일 2차 슈퍼위크, 10월 10일 3차 슈퍼위크 때 각각 이뤄진다.
민주당 경선은 10월 10일 서울 지역 순회경선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 2위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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