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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 재산 최상위 3인, 모두 국민의힘..1위는 1351.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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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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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3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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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국회 의원 평균 재산 규모는 정당별로 국민의힘과 비례정당 국민의미래에 소속된 의원들의 평균 재산이 56억2537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19억7621만원으로 집계됐다. 291인 전원 평균 재산액은 33억6082만원을 기록했다. ©뉴시스 안지혜 기자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국회 의원 평균 재산 규모는 정당별로 국민의힘과 비례정당 국민의미래에 소속된 의원들의 평균 재산이 56억2537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19억7621만원으로 집계됐다. 291인 전원 평균 재산액은 33억6082만원을 기록했다. ©뉴시스 안지혜 기자

제22대 총선에 등록한 국회의원 후보 중 재산 규모 최상위 3인에 국민의힘 후보들이 석권했다. 이에 수백억대 자산가들이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겠냐는 비판이 나온다.

1위는 부천시 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복덕 후보다. 그의 재산은 총 1446.7억으로, 부동산 58.8억, 소룩스 주식 1,769,000주 등 증권 1351.5억으로 구성됐다.

2위는 성남시 분당구갑 출마자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다. 그는 총 1401.4억의 재산을 소유했으며, 부동산 37.3억과 안랩 1,860,000주 등 증권 1332억으로 구성됐다.

뒤이어 3위를 기록한 인물은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다. 총재산은 562.8억으로, 서울 송파구 잠실동 대지 등 부동산 309.9억, 증권 87억 등이다.

이는 2023년 기준 가구당 자산 상위 0.1%에 해당하는 76억을 가뿐하게 뛰어넘는 수치다.

이 같은 결과는 비례정당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지난해 가구당 자산 상위 10%는 10억 1,430만 원.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후보 71%가 상위 10%에 해당한다.

반면 더불어민주연합에서는 40%의 후보가 자산 상위 10%를 기록했다.

국회의원 후보 재산 최상위 10위에서도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다수다.

재산 481.6억을 기록해 4위를 석권한 국가혁명당 허경영 비례대표에 이어, 서울 성북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상규 후보가 총 재산 459.0억으로 5위에 올랐다.

강남구 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태형 후보는 403.3억으로 6위였고, 경기 용인 갑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가 385.6억으로 곧바로 7위다.

8위는 355.9억을 기록한 부산 금정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백종헌 후보.

뒤이어 경기 파주을 더불어민주당 박정 후보가 351.7억으로 9위, 고양갑 무소속 김성남 후보가 344.2억으로 1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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