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 북 여종업원 송환촉구 한겨레신문 광고 시작

12명 북 여종업원 송환촉구 한겨레신문 광고 시작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09/29 [12:01]  최종편집: ⓒ 자주시보

▲ 2017년 9월 28일 12명 북 여종업원 송환 촉구 한겨레신문 광고    

민변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대응 TF,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인권센터,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 공동주관으로 28일 한겨레신문에 12명 북 여종업원 탈북 의혹 진실규명과 문제해결 촉구를 위한 광고가 실렸다.

광고에서는 이번 추석에 북 여성 종업원들과 북녘의 가족들이 만날 수 있게 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이 사건 관련 여러 의혹을 해명하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적폐 청산을 공약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이 여종업원 문제를 야기한 분단 적폐 청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대책회의에서는 이런 광고를 모금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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