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북, 남측 북초토화 전략은 자멸의 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1030호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3/04/13 [09:26] 최종편집: ⓒ 자주민보
조선은 한국당국의 북초토화 전략은 자멸을 앞당기는 것으로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보도 1030호를 발표해 “괴뢰패당이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그 무슨 초토화전략이라는 것을 내들며 전쟁 광기를 부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는 “최근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이 극히 위험천만한 북침도발기도를 드러낸 북군초토화전략이라는 것을 들고 나와 내외를 경악 시키고 있다.”면서 “그에 의하면 조선반도에서의 전면전을 가상한 컴퓨터모의실험을 진행한 결과 전쟁개시 후 열흘만에 괴뢰군병력 10여만명이 전멸되는 것으로 나타나 사전에 미사일을 다량 발사하여 우리 무력을 초토화한다는 것”이라고 새 작전계획 5015를 폭로했다.
조평통 서기국보도는 “괴뢰군부깡패들은 이를 위해 당면하여 장거리 공중 대 지상미사일(공대지미사일)을 도입하여 군사분계선 남쪽 저들지역에서 북의 전 지역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겠다고 하면서 외국으로부터 그와 관련한 첨단전쟁 장비를 구입하는데 피눈이 되어 날뛰고 있다.”고 비난했다.
서기국보도는 “이것은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을 노린 또 하나의 엄중한 북침전쟁도발음모”라고 주장하고 “다 아는바와 같이 지금 조선반도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무분별한 반공화국적대행위와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 처해있다.”고 위험성을 지적했다.
보도는 “바로 이러한 때 괴뢰패당이 미국과 결탁하여 연초부터 핵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다 못해 그 무슨 초토화전략에 대해 떠들어대는 것은 그들의 침략적기도가 얼마나 무분별한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성토했다.
보도는 “괴뢰패당이 하루 강아지 범무서운 줄 모르고 그 무슨 초토화전략이라는 것을 내들며 전쟁 광기를 부리고 있지만 그것은 비참한 자멸을 앞당기는 것으로 될 뿐”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자기 수령, 자기 제도, 자기 조국수호를 제일사명으로 하는 우리의 백두산 혁명강군은 괴뢰 호전광들이 움쩍하기도 전에 무자비하게 징벌할 것이며 우리의 무서운 불벼락에 초토화전략이요 뭐요 하는 것들은 빛도 보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강경발언을 이어갔다.
이어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괴뢰 호전광들의 무모한 북침 전쟁광증 때문에 온 남반부땅이 초토화되고 무고한 주민들과 재산들이 피해를 보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괴뢰패당은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에 산악같이 일떠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추상같은 기상을 바로 보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거듭 경고의 신호를 보냈다.
한편 조선은 박근혜 정부의 대화 제의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고 강경입장만을 되풀이 하고 있어 남북관계와 조미관계가 어떻게 진행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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