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북침핵전쟁 날이 갈수록 현실화

” “핵무력 강화만이 평화와 조국통일 이뤄”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3/05/20 [06:20] 최종편집: ⓒ 자주민보 조선이 날이 갈수록 미국과 한국에 의한 북침전쟁 도발이 현실화 되고 있다며 북의 핵무력 건설의 정당성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기관지인 우리민족끼리는 20일 기사에서 “현실은 미국과 남조선 호전광들의 북침핵전쟁도발이 날이 갈수록 현실화 되고 있으며 조선반도평화의 파괴자, 긴장격화의 주범이 누구인가를 다시금 여실히 실증해 증명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민족끼리는 “최근 남조선괴뢰 호전광들이 무력증강 놀음에 더욱 본격적으로 매달리고 있다.”면서 “지금 괴뢰호전광들은 2017~2021년까지 100여억US$의 막대한 자금을 들여 미국으로부터 《F-35》, 《F-15SE》 등 첨단전투기 60대를 구입하여 다음세대(차세대) 전투기로 실전배비하고 2016~2018년까지 대형 공격용 직승기 《AH-64E》 36대를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 또한 올해 중에 30m깊이의 지하시설(콩크리트는 6m)을 파괴할 수 있는 지하 관통형 폭탄 《GBU-28》 200발과 레이저유도폭탄 《GBU-50》과 《GBU-54》 수백발을 들여다 실전배치하려고 획책하고 있다.”고 한국의 무기증강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이 신문은 “최신무기장비의 자체개발과 배비에도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며 “괴뢰들은 올해 7월부터 2015년까지 8억US$를 투자하여 병력과 장비, 물자수송을 위한 상륙기동 직승기를 개발하고 2023년까지 30여대를 배비하여 괴뢰해병대의 상륙작전수행능력을 향상시키며 지난 6년간 13억US$를 투입하여 자체개발한 기동 직승기 《수리온》을 앞으로 20년간 괴뢰육군, 해군, 공군 등에 총 245대를 배치하려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지금 남조선에서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화약내가 채 가셔지기도 전에 연이어 초대형핵추진항공모함집단 등 방대한 침략무력이 동원되는 북침핵전쟁연습들이 그칠 새 없이 감행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속에 벌어지고 있는 괴뢰 호전광들의 무력증강소동이 모험적인 전쟁연습들의 확대로 조선반도정세와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를 더욱 긴장시켜 기어이 북침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자는데 있음은 불보 듯 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실은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북침핵전쟁도발이 날이 갈수록 현실화 되고 있으며 조선반도평화의 파괴자, 긴장격화의 주범이 누구인가를 다시금 여실히 실증해준다.”고 고발했다. 이어 “미국과 괴뢰 호전광들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우리 공화국이 취한 자위적조치들, 특히는 경제건설과 핵무력 건설을 병진시킬 데 대한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로선이 천만번 정당하다는 것”이라며 “미국의 북침핵위협에 대처하여 공화국의 자위적 핵무력를 천백배로 강화하는 길만이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지배를 끝장내고 조국을 통일하며 조선반도, 나아가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고 우리 민족전체의 운명도 구원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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