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미국 핵에 정면으로 맞서다”
조선 연대성 브라질 위원회 발표
정이판 기자
기사입력: 2013/05/31 [09:26] 최종편집: ⓒ 자주민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연대성 브라질위원회가 24일 인터넷 홈페지에 《핵무기는 독점물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올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브라질 위원회가 냉전종식 후 핵위협이 또다시 세계를 휩쓸기 시작하였다고 하면서 미국이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실현에 장애로 되는 나라들을 공개적으로 《핵선제타격 명단》에 올려놓고 도처에서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데 대하여 까밝혔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위원회 논평은 “특정국가의 핵독점을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맞게 저지시켜야 할 절박성”을 서술하고 “현시대의 요구에 따라 오늘날 미국의 핵독점, 핵공갈에 정면으로 맞선 나라가 있다. 그 나라는 원래의 핵국가나 그 어떤 대국이 아니라 동방의 크지 않은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강조했다.
위원회 논평은 “오늘날 조선은 그 누구도 함부로 건드릴수 없는 당당한 핵보유국, 위성발사국으로 되었다.”며 “이 무진 막강한 위력을 가진 조선이 지금 자주권수호를 위한 결사항전에 떨쳐나섰다. 다른 나라들을 핵으로 위협해오던 미국이 핵공격으로 인한 《본토방위전략》을 떠들지 않으면 안 되는 믿기 어려운 현실이 펼쳐졌다.”고 피력했다.
논평은 “미국이 핵으로 조선을 위협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 핵무기는 독점물이 아니”라고 기재했다고 거듭 강조한 사실을 조선중앙통신이 알렸다.
评论
发表评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