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KBS에 수신료 분리고지 신청서 전달

[포토] 시민단체, KBS에 수신료 분리고지 신청서 전달
문장원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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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27  12:13:09
수정 2015.02.27  12: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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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발뉴스 (문장원)
  
▲ ⓒ go발뉴스 (문장원)
현행 KBS 수신료가 전기요금에 통합되어 강제징수 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언론시민단체가 분리 징수를 촉구하고 나섰다.
언론소비자주권연대는 27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신료는 공영방송을 자본과 권력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운 진정한 국민의 방송, 독립방송을 만들기 위한 제도”라며 “한국의 현행 수신료 제도는 전기요금과 통합고지 되어 강제징수 되고 있어 전혀 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후 전국에서 모집한 ‘TV수신료 분리고지 신청서’ 1300여 부를 KBS 측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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