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토론 지지율 분수령

방송토론에 국민의 눈귀 쏠려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2/12/04 [11:51] 최종편집: ⓒ 자주민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첫 방송 토론회에 국민의 눈과 귀가 쏠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 후보측은 방송토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오늘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게 될 방송 토론회는 공중파 3사가 생중계로 방송 할 계획이다. 오늘 열리는 토론회에는 정당 후보로 지정 된 새누리당 기호 3번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기호 2번 문재인 후보. 통합진보당 기호 3번 이정희 후보 등 세 명이 참석한다. 이날 공중파를 통해 국내는 물론 위성 방송을 통해 세계에 생중계 될 방송 토론은 공통된 국민 질문을 받은 뒤, 정해지지 않은 주제와 정해진 주제 세 개를 놓고 각각 상호 토론을 벌이게 된다. 이번 토론회는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이 오차 범위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는 가운데 정책공약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는 이정희 후보가 함께 함으로써 공약의 진정성이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대선을 통해 짐작 할 수 있듯 방송토론은 지지율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각 후보진영은 국민의 표심 잡기에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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