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일본 독도 강탈에 환장
독도는 신성한 우리 영토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2/08/18 [09:15] 최종편집: ⓒ 자주민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최근 일본이 벌이고 있는 독도행동을 노골적으로 규탄했다.
조선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은 17일자 보도를 통해 “지금 일본반동들이 남조선당국자의 독도행각을 두고 뻔뻔스럽게도 항의놀음에 매달리며 추태를 부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로동신문은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언급하고 “남조선당국자의 독도행각계획이 공표되자마자 남조선 각계에서는 친일매국노의 정체를 가리고, 분노한 민심을 눅잦히며 통치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것이라는 비난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며 한구의 야당과 시민사회단체의 비판을 전하고 “남조선당국자가 독도행각을 단행하자 일본당국은 이를 놓고 법석 고아대며 야단치고 있다.”며 일본의 부적절한 대응을 비판했다.
신문은 “남조선당국자의 독도행각사실이 알려지자 일본수상과 외상 등이 줄줄이 나서서 《유감》이니,《의연하게 대응 할 것》이라느니 하고 호통을 쳤는가 하면 남조선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항의하는 추태까지 부렸다. 또한 남조선주재 일본대사를 소환한데 이어 독도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겠다고 날 뛰였다.”며 일본 정부의 행태를 공격했다.
이보도 매체는 “자민당 총재 역시 《일한관계를 개선하려 한 과거의 노력을 부정하는 것》이라느니,《이제는 국정을 운영해 나갈 수 있는 힘이 없다는 것을 외교면에서 보여준 것》이라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며 일본 정계의 움직임도 보도했다.
또한 “일본당국의 소동과 때를 같이하여 히로시마주재 남조선총령사관에 어떤 괴한이 벽돌을 던지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하여 물의를 일으켰다.”며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이 철면피한 망동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이달 중순으로 예견 되었던 독도방어훈련을 연기하였다.”며 한국정부의 대응도 동시에 문제 삼았다.
이어 “일본반동들이 우리 민족의 신성한 영토를 두고 횡포한 짓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는데는 남조선당국의 일본에 대한 저자세 외교, 친일사대매국행위가 가져온 결과라는 것이 내외의 한결같은 평가”라며 자주적이고 평등한 외교를 주문했다.
조선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도 짓, 망동, 등으로 규정하고 독도가 역사적, 국제법으로나 실효적 지배권으로나 유리의 영토임을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
독도는 신성한 우리 영토 소동 벌이지 마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최근 일본이 벌이고 있는 독도행동을 노골적으로 규탄했다.
조선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은 17일자 보도를 통해 “지금 일본반동들이 남조선당국자의 독도행각을 두고 뻔뻔스럽게도 항의놀음에 매달리며 추태를 부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로동신문은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언급하고 “남조선당국자의 독도행각계획이 공표되자마자 남조선 각계에서는 친일매국노의 정체를 가리고, 분노한 민심을 눅잦히며 통치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것이라는 비난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며 한구의 야당과 시민사회단체의 비판을 전하고 “남조선당국자가 독도행각을 단행하자 일본당국은 이를 놓고 법석 고아대며 야단치고 있다.”며 일본의 부적절한 대응을 비판했다.
신문은 “남조선당국자의 독도행각사실이 알려지자 일본수상과 외상 등이 줄줄이 나서서 《유감》이니,《의연하게 대응 할 것》이라느니 하고 호통을 쳤는가 하면 남조선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항의하는 추태까지 부렸다. 또한 남조선주재 일본대사를 소환한데 이어 독도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겠다고 날 뛰였다.”며 일본 정부의 행태를 공격했다.
이보도 매체는 “자민당 총재 역시 《일한관계를 개선하려 한 과거의 노력을 부정하는 것》이라느니,《이제는 국정을 운영해 나갈 수 있는 힘이 없다는 것을 외교면에서 보여준 것》이라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며 일본 정계의 움직임도 보도했다.
또한 “일본당국의 소동과 때를 같이하여 히로시마주재 남조선총령사관에 어떤 괴한이 벽돌을 던지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하여 물의를 일으켰다.”며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이 철면피한 망동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이달 중순으로 예견 되었던 독도방어훈련을 연기하였다.”며 한국정부의 대응도 동시에 문제 삼았다.
이어 “일본반동들이 우리 민족의 신성한 영토를 두고 횡포한 짓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는데는 남조선당국의 일본에 대한 저자세 외교, 친일사대매국행위가 가져온 결과라는 것이 내외의 한결같은 평가”라며 자주적이고 평등한 외교를 주문했다.
조선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도 짓, 망동, 등으로 규정하고 독도가 역사적, 국제법으로나 실효적 지배권으로나 유리의 영토임을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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