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수사 회피하는 윤석열에 공조본 2차 출석요구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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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수사 회피하는 윤석열에 공조본 2차 출석요구서 발송
- 권종술 기자 epoque@vop.co.kr
- 발행 2024-12-20 09:33:33
- 수정 2024-12-20 09:40:29

공조본은 20일 “오늘(20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2차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공조본은 앞서 지난 16일 출석요구서를 전달하기 위해 용산 대통령실과 한남동 관저를 찾았지만 대통령실과 관저 모두 수령을 거부한 바 있다.
공조본이 특급우편으로 발송한 출석요구서도 윤석열 측에서 수취를 거부한 바 있다. 공조본은 17일 대통령실 관저로 보낸 출석요구서가 우체국시스템상 ‘수취 거부’ 상태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다만, 수취 거부한 대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아울러 헌법재판소도 윤석열이 탄핵심판 절차와 관련한 서류 수령을 계속 거부하고 있어 대책을 논의 중이다. 이진 헌재 공보관은 19일 브리핑에서 우편 송달 상황과 관련해 “16일 결재된 접수통지, 준비절차 회부결정서, 준비절차 기일통지, 출석요구서가 18일 두 번째 전달했지만 대통령 관저에는 ‘경호처 수취 거절’로 미배달, 대통령실에는 ‘수취인 부재’로 미배달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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