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없이 들이대는 미국

오바마 미 대통령의 불안한 미얀마 방문 이병진 교수 기사입력: 2012/11/13 [15:57] 최종편집: ⓒ 자주민보 [다음은 지난 2월 9일 서울 자택에서 체포 구속된 이후 국정원과 검찰 조사를 받고 현재 검찰에 의해 국가보안법상 회합 통신 및 고무 찬양 등의 혐의로 기소된 후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항소 중인 서울구치소의 이창기 자주민보 대표가 편지로 보내온 기사입니다. _편집자] 4년 전 미국의 대통령에 당선 된 오바마는 “핵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사기를 쳐서 노벨 평화상까지 받고는 오히려 아시아 지역의 핵 확산 공포와 긴장을 고조시켰다. 재선에 성공한 오바마는 이번에는 그의 미얀마 방문을 놓고 미국이 무슨 대단한 아시아의 정치 발전에 기여하는 것처럼 호들갑을 떨고 있다. 백악관의 언론 비서인 제이 카네이(Jay Carney)는 오바마는 “진행되고 있는 버마의 민주적 이행을 고무하기 위해서 시민사회에게 말하려는 것이다”며 미국이 민주주의를 옹호하는 국가처럼 보이게 하려고 분칠까지 하고 있다(Wash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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