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 로켓 잇단 추락


동부 이어 이번엔 서부에서 추락 인명 피해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4/11/01 [07:57] 최종편집: ⓒ 자주민보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에서 지난 31일 버진 갤럭틱 상업용 우주선이 추락해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1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소리는 1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텔레비전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해당 우주선의 부품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쪽으로 떨어진 모하비 사막의 수풀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 매체는 버진 갤럭틱 사는 당국자들과 협력해 이번 사고의 원인을 밝혀내겠다고 전했다면서 "상업회사인 버진 갤럭틱 사는 ‘우주선2’라는 이름의 해당 우주선을 타고 우주공간으로 떠나는 여행상품을 준비해왔다."고 덧붙여 유인 우주선 여행의 꿈에 찬물을 끼얹졌다. 한편 지난 28일 또 다른 미국 회사의 상업용 로켓도 장비를 우주 정거장으로 가기 위해 발사 된지 6초만에 폭발 동부 버지니아에서 추락한 바 있다.

评论

此博客中的热门博文

[인터뷰] 강위원 “250만 당원이 소수 팬덤? 대통령은 뭐하러 국민이 뽑나”

‘영일만 유전’ 기자회견, 3대 의혹 커지는데 설명은 ‘허술’

윤석열의 '서초동 권력'이 빚어낸 '대혼돈의 멀티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