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가 보내온 무서운 경고

월성. 고리. 울진 대재앙이 온다 김상일(전 한신대 교수) 기사입력: 2014/05/25 [22:57] 최종편집: ⓒ 자주민보 세월이가 보내온 무서운 경고 세월이’가 율도에서 보낸 무서운 경고 먼산 청운사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언니 오빠 동생들 우린 죽지 않고 지금 율도라는 섬에 와 있어요. 여긴 먼저 오신 대통령 할아버지들도 같이 있어요 우릴 ‘세월이’라 부르기도 ‘사월이’라 부르기도 해도 사월에 왔다고 해서요 할아버지들과 금강산 가는 배도 타고 아주 재미있게 잘 지내요 우리 주소는 율도국 통일 마일이에요. 우리 걱정 마셔요 우린 정말 잘 있어요 우린 가족들을 보지만 거기서는 안 보일 거에요. 그 이유를 몰라요 율도의 자연법칙이래요. 여기서 보니 계시는 곳에 지금 불기둥이 몰려오고 있어요 동해 바다에서 불어오는 불기둥 속에 ‘울진’ ‘월성’ ‘고리’라는 글이 적혀 있어요. 30년 이상이면 안 된다는 데 대통령이 또 연장했데요, 그리고 아랍에 그거 팔려 간데요. 빨리 피하세요. 1978년 스리 마일 아일랜드 1984년 체르노빌 2011년 후꾸시마 이건 아무 것도 아니래요 여기 홍아무개란 도사와 정아무개란 도사 말이 2018년 전후에 한반도 큰 재앙 올 거래요. 그 재앙은 세월호와는 비교가 안 될 거래요. 이미 가진 자들은 다 피난 갔어요 아버지 어머니 오빠 언니 동생들 어쩌지요 KBS 전파가 율도에 까지 와요 “가만히 있으라”고 그러나 가만히 있으면 안 돼요. 격암 남사고의 십승지도 안전치는 못하다 해요 우린 돕지는 못해요 우릴 돕지 못했듯이 알려만 드릴 수 있어요. 아버지 어머니 언니 형님 조카들 보고 싶어요. 그러나 저 불기둥을 피하는 것이 더 중요해요. 가만히 있지는 마세요 지혜만이 살아남는 비결이에요 광장으로 가세요. 청와대엔 왜 갔어요. 다신 가지 마세요. 불러도 가지 마세요. 그 광장에 서 있는 소라 구멍에 귀를 기우려 보세요 불기둥 피하는 지혜가 말 할 거에요. 2018년 달은 정확히 몰라요 울진 월성 고리는 분명하데요. 우리를 위해 울지 말아요 Don’t cry for me, 부디 우리 어머니 조국을 위해 우세요. 우린 거짓말 안 하는 대통령 모시고 너무 잘 있어요 부디 홍도사의 말 완전 무시하진 마세요. (미주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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