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는 미국 자작극 폭로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미국행위 비난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4/06/01 [10:48] 최종편집: ⓒ 자주민보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는 러시아의 가스공급을 통제하려는 미국의 자작극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외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국영방송사는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는 사태는 서방이 러시아를 겨냥해 벌이는 자작극이라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이어 시리아 사태와 관련해서는 미국이 나토와 손을 잡으면서도 러시아와는 별개로 행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약한 쿠데타' 시도가 베네수엘라에서도 있었지만 실패를 거뒀다며, 북미제국의 위협적 정치행보에 경계심을 풀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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