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2~3년안에 죽을 수 있다"


"직무 수행 못하면 교황 자리 내려 놓아야"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4/09/27 [08:38] 최종편집: ⓒ 자주민보 가난한 이들의 아버지로 불리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자신이 "2~3년이 지난 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집으로 떠날"것이라는 죽음에 관한 예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의 소리는 지난 달 19일 77세가 된 교황은 자신이 몇년 안에 죽을 수 있다고 언급했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달 바티칸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이루워진 AFP 특파원과의 관심사와 관련된 질문에서 "나는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관대함을 보고 있습니다. 나는 오만해지지 않으려고 나의 죄와 실수에대해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압니다. 저는 앞으로 2년에서 3년이 지난후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집으로 떠날 것입니다."라고 이야기 한 사실을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밖에도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지 못할 경우 전임 교황이었던 베네틱토 16세의 예제에 따라 교황 자리를 내려놓을 수 있다"고 말해 교황이 종교적 직무 수행외에 또 다른 임무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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