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들 김위원장 억측 사라질 것


"김위원장 공개보도 근거없는 소문들 잠재 울 것"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4/10/15 [08:11] 최종편집: ⓒ 자주민보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김정은 제1위원장의 현지지도 소식을 전하면서 각종 언론들이 보도했던 실각설, 심각한 건강이상성들 각종 억측이 사라 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의 소리방송은 15일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등이 보도한 내용을 전하면서 "김정은 제1위원장과 관련한 억측들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면서 "또 이번 재등장은 김 제1위원장이 권력을 확실히 장악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뉴욕타임스는 14일 김정은 제1위원장의 동정이 조선 관영매체(조선중앙통신)에 보도됐다며, 실각설을 비롯한 김 제1위원장의 행방을 둘러싼 일련의 소문이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포스트도 김정은 제1위원장 현지지도 보도가 김 제1위원장이 축출 되거나 가택 연금 상태에 있다는 소문을 잠재울 것으로 내다봤다. 워싱턴 포스트는 영국 리즈 대학의 아담 캐스카트 교수가 "김정은 제1위원장의 부재 기간 동안 그를 대체할 만한 지도자가 없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김 제1위원장이 조만간 물러날 일은 없을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 USA 투데이는 한국 세종연구소의 백학순 수석연구위원이“그김정은 제1위원장이 어떤 부상을 입었건 권력을 잃었다거나 누구의 도전을 받았다는 징후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부 국내 언론들은 소위 대북전문가(탈북자가 주류)들을 초청해 김정은 제1위원장의 현지 활동에 대해서도 온갖 험담과 억측으로 비방 중상 음해하고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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