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백인철 “이승만과 선조는 국민을 학살한 더러운 놈”
이승만같이 나쁜놈은 나쁜놈이라 해야한다..행동하는 양심되라 | ||||||
기사입력: 2014/12/28 [00:51] 최종편집: ⓒ 자주민보 | ||||||
영상제공: 마로니에 방송 (http://www.maroni.co/xe/)
19일 국회에서 열린 4·19역사 바로 세우기 토론회에서 발언에 나선 탤런트 백인철 씨는 자신이 가장 미워하는 인물은 선조와 이승만이라며 '이승만은 더러운 개자식'이라고 직격타를 날렸다.
백인철 씨는 영화 명량 속의 일화를 예로 들며 "임란때 선조는 백성을 죽이면서 명나라로 망명하려 했다. 이승만은 6,25때 대전으로 도망가면서 청와대(경무대)에 있다고 거짓말하면서 한강다리를 폭파해서 수백명을 죽였다"며 "그런 더러운 놈들은 나쁘다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 더러운 놈을 어떤 미친xx들은....이승만 같이 나쁜놈은 나쁜놈이라 할말은 해야 한다. 이럴때 일수록 서러우면 울고 안되면 두드리고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발언자 백인철(본명 이용진) 씨는 1973년 MBC 공채탤런트 6기로 데뷔하여 드라마 무풍지대, 태조 왕건 등의 드라마에 깊이 있는 악역으로 다수 출연하였다. 전국예능인노조 5대 위원장을 지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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