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로 평화를, ‘KOREA’의 땀

[포토]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훈련 현장
조정훈 기자  |  whoony@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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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29  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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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이 11일 앞으로 다가왔다. 북측의 평창 올림픽 참가로 평화올림픽이 막을 오르게 됐다. 여기에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은 스포츠를 통해 평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올림픽의 임무와 맞닿아 있다.
지난 25일 북측 여자 아이스하키 감독과 선수 등 15명이 방남했다. 다음달 10일 ‘코리아’와 스웨덴의 첫 예선전을 앞두고 빠른 시일 내에 훈련을 해야하기 때문.
남북 선수들은 현재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KOREA’ 팀의 저력을 보여주기 위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북측에서는 박철호 감독과 김은정, 려송희, 김향미, 황충금, 정수현, 최은경, 황설경, 진옥, 김은향, 리봄, 최정희, 류수정 선수 등이 함께 하고 있다. 새러 머리 ‘KOREA’ 총감독의 지휘 하에 남북 선수들은 일부 논란을 불식시키려는 듯,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공동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대한체육회]
  
▲ 남북 선수들이 새러 머리 총감독의 지도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체육회]
  
▲ 남북 선수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체육회]
  
▲ 훈련 중 의견을 교환하는 남북 선수들. [사진제공-대한체육회]
  
▲ 남북 선수들의 의견 교환. [사진제공-대한체육회]
  
▲ 북측 선수의 훈련 모습. [사진제공-대한체육회]
  
▲ 남북 선수들이 함께 연습 경기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대한체육회]
  
▲ 북측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는 머리 총감독. [사진제공-대한체육회]
  
▲ 남측 코치의 설명을 듣는 북측 선수들. [사진제공-대한체육회]
  
▲ 25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도착한 남북 선수들이 자기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통일부]
  
▲ 남북 선수들의 만남. [사진제공-통일부]
  
▲ 남북 선수들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통일부]
  
▲ 함께 식사를 하는 남북 선수들. [사진제공-대한체육회]
  
▲ 생일을 맞은 북측 선수를 팀원들이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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