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 중인 중국의 항모전단, 이 전단이 러시아의 친미반군 소탕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시리아로 향하고 있다고 중동의 언론들이 보도하였다. © 자주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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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중, 러와 미국의 3차세계대전 가능성을 언급한 정세분석기사가 ‘Before It`s News’라는 사이트에 소개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9월 25일 해당 사이트에서는 ‘독일이 나토를 떠날 준비를 하는 동안 중국은 시리아에서 러시아와 결합한다. 3차대전이 여기에 있다.’라는 제목를 기사를 통해 러시아가 동유럽을 공격하고 중국이 대만을 공격하며 동시에 북은 1백만 군대를 보내어 72시간만에 서울을 장악한다는 시나리오가 실행에 옮겨질 확률이 높아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해당 사이트는 그 전에 먼저 러시아와 중국 이란이 시리아에서 친미반군을 소탕하기 위한 작전을 대대적으로 준비하고 있어 미국의 특수작전세력 즉 미국 CIA와 특수부대에서 키운 친미반군들과 한 판 대결이 벌어질 것이라고 전망하였는데 이는 정확히 적중하였다.
지난 10월 1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시리아 정부군을 도와 미국 사실상 CIA에서 키운 것으로 알려진 이슬람극단주의세력 ISIS에 대한 대대적인 공중폭격 결심을 발표하고 다음날인 2일부터 실제 대대적인 소탕공습을 단행하고 있다.
해당사이트는 현재 중국의 항공모함전단이 시리아에서 러시아 작전을 돕기 위해 시리아로 이동중이라는 중동지역 언론 보도 내용도 소개하였다.
해당 사이트는 나아가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의 핵심 친미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전쟁 등에서 미국이 러시아에게 완전히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어 러시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상태에서 러시아가 유럽으로 가는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할 경우 유럽은 동토의 땅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 나토에서 탈퇴하여 러시아와 관계를 강화하는 쪽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실제 올해 러시아의 승전기념식에 독일 총리, 프랑스 대통령 등이 모두 참석하였다. 다만 열병식장에만 나타나지 않았던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미국이 러시아를 군사적으로 굴복시켜야만 하는데 미국 수뇌부들이 아무리 컴퓨터 모의 전쟁을 해 봐도 미국이 참패한다는 결론밖에 얻지 못하고 있다며 사실상 미국은 속수무책이라고 진단하였다.
이 컴퓨터 모의 전쟁 결과는 9월 미국의 외교전문지 폴린폴리시에서 보도한 것이라고 한다. 이번 주 한호석 소장이 본지에 기고한 글에서도 이 폴린폴리시 보도를 자세히 소개한 바 있는데 미국과 나토 연합군이 러시아보다 2배나 많은 병력과 무기를 동원하여 발틱연안 등지에서 러시아 군과 전쟁을 벌였는데 참패라는 결과를 얻어 다시 한 번 더 모의 전쟁 시뮬레이션을 가동시켰으나 여전히 참패였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해당 사이트는 사실 미국과 유럽이 러시아와 전쟁을 하려고 했다면 우크라이나, 크림 사태가 터졌던 지난해 봄이 가장 좋은 기회였는데 감히 러시아에게 덤비지 못했다면서 미국과 유럽은 군사적으로 러시아에게 쩔쩔매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해당 사이트는 최근 미국이 최신형 핵무기를 독일에 새로 배치하겠다고 발표한 것도 독일이 나토에서 떨어져나가는 것을 막아보자는 몸부림차원이라고 지적하였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미국에서 독일 국민차 그룹 폭스바겐 자동차의 배출가스 조작 사건을 대대적으로 이 시점에 터트린 것도 독일을 더욱 강하게 틀어쥐기 위한 압박용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일본 하토야마 총리가 당선되어 주일미군기지를 옮기거나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토요타 자동차의 비리가 마구 터져나오면서 대규모 리콜사태가 벌어졌던 당시와 지금 독일 폭스바겐의 위기는 닮아도 많이 닮았다.
최근 미국 백악관은 러시아와 핵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말을 하는 등 대러 강경발언을 내놓고 있는데 핵전쟁 불사까지 언급해야할 정도로 러시아의 압박이 무섭다는 반증이라고 본다.
문제는 핵전쟁 컴퓨터 모의게임 결과도 미국의 참패로 나왔다는 미국 폴린폴리시의 보도이다.
그렇다고 세계대전이 그리 쉽게 벌어질 일은 아니라고 본다. 해당사이트에서도 그럴 확률이 높아가고 있다고 언급했을 뿐이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지금 시리아에서 미국 특수부대에서 공들여 키워 리비아 전복에 혁혁한 공을 세운 이슬람극단주의 세력이 시리아 정부군과 함께 공습에 나선 러시아 전투기 공격에 맹폭격을 당하고 있는데 미국은 속수무책 보고만 있다는 점이다.
우크라이나에서도 미국과 나토는 지상군 파견 운운하며 러시아를 압박했지만 실제로는 지상군을 파견하지 못했다. 미국의 이지스함 도널드 쿡이 흑해에서 수호이24 전폭기 2대의 재밍공격에 완전히 참패를 한 후 미국은 감히 지상군을 보낼 생각을 접었던 것이다.
미국의 군사력이 세계 곳곳에서 무너지고 있는 점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상하게도 그럴수록 항공모함을 서태평양 즉 한반도 주변에 추가로 증파하는 등 한반도 주변에서는 오히려 무력을 계속 증강하고 있는 점도 분명한 사실이다. 러시아와 중국의 군사기술의 비약적 상승이 북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북과 결판을 보려는 것인지, 다른 지역은 다 포기하더라도 한반도만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중동과 우크라이나 등 유럽에서 발을 빼는 것과 달리 한반도 주변에는 계속 미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다. 북은 이라크전 수준으로 미군이 한반도 주변에 무장을 증강하면 선제타격 의도로 간주하고 먼저 선제타격을 하겠다는 입장을 오래 전부터 밝혀오고 있다.
세계대전까지는 몰라도 한반도에서의 전쟁 우려는 사실 갈수록 높아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 정부의 현명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다음은 관련 기사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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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나토를 떠날 준비를 하는 동안 중국은 시리아에서 러시아와 결합한다. 3차대전이 여기에 있다.
China Joining Russia In Syria While Germany Prepares to Leave NATO-WW III Is Here
ㆍ미국 전쟁게임들 미군에게 치명적인뉴스를 주다
ㆍ현실 세계로의 회귀
ㆍ아랍 매체 중국 군대 시리아 행 보도
ㆍ나토를 떠나려는 독일,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동기
ㆍ결론
David Ochmanek, who, as Deputy Assistant Secretary of Defense for Strategy, stated on Monday that “Russia’s future looked to be increasingly integrated with the West.” That statement is no longer true. In fact, not only is Russia a growing threat to United States security, a series of Pentagon war games has revealed that the United States cannot defeat a Putin led Russia, given the present set of circumstances.
월요일, 데이비드 오치마네크 미 국방부 전략차관보는 “러시아의 미래는 서구와 점점 더 통합될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말은 더 이상 통할 수 없다(의역). 사실, 러시아는 미국의 안전을 점증적으로 위협하는 대상일 뿐만이 아니라(의역). 펜타곤이 시행하는 일련의 전쟁 게임들에서는 만약 현재와 같은 상황이 주어진다면, 미국은 푸틴이 이끄는 러시아를 패퇴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전문 재번역 및 의역)
Pentagon War Games Spells Bad News for the U.S. Military
펜타곤의 전쟁 게임들은 미군에 부정적인(나쁜) 소식을 가져다주었다.
The Pentagon, along with other Defense Department planners, have come to a frightening realization. The U.S. military routinely comes up on the losing end of any conflict with Russian troops, Foreign Policy (FP) reported Monday. Russian superiority is not limited to any one theater of action. America’s ineptitude spans the entire globe.
펜타곤은, 다른 국방부 입안자들과 함께, 공포스러운 결론에 도달했다. 미군은 상시적으로 그 어떤 러시아 군대와 충돌해도 패배한다는 결과를 보인다고, 월요일(21일) 포린 폴리스(Foreign Policy)지가 보도했다.러시아의 우월성은 어느 한 분야의 전쟁영역(戰域)에 국한되지 않는다. 미국의 어리석음은 온 누리를 뒤덮고 있다.(전문 재번역 및 의역)
The present analysis is simultaneously following along two track. One set of scenarios has focused in on what the U.S. could do as part of NATO, if Russia were to launch an offensive against an alliance member(s). The other scenario examined what actions the U.S. could hypothetically take outside the NATO sphere of influence. Both plans scenarios focuses on Russian incursions into the Baltic States, as this is the most likely scenario.
현재의 분석은 동시에 두 개의 노선(투 트랙)을 뒤따르고 있는 것이다. 그 시나리오 가운데 하나는 만일 러시아가 동맹국들에 대해 공격을 개시한다면 미국이 나토구성원의 일부로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또 다른 시나리오는 미국이 나토 밖에서 무슨 행동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인지를 가정하여 실험했다. 두 가지 계획된 시나리오는 발틱 국가들에 대한 러시아의 침입에 초점을 맞추었는데, 이것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이기 때문이다.(전문 재번역 및 의역)
In addition, planners are not focusing solely on traditional warfare but on so-called “hybrid” tactics Moscow used to infiltrate and take Crimea in the Russian take over of the are. Accompanying this scenario include the use unaffiliated operatives and forces, manufactured protests and, of course, elements of cyberwarfare, where the U.S. is woefully weak.
게다가, 정책입안자들은 오로지 전통적인 전쟁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모스크바가 크림반도로 잠입해서 러시아로(크림반도를 러시아영토로) 합병했던 이른바 “하이브리드(혼합, 복합)” 전술에도 초점을 둔다. 독자적인(연대나 유대가 없이) 요원(정보요원)들과 힘, (정보를 조작하여) 추동되어진 시위들 그리고 사이버전쟁의 요소들을 포함하는 이 시나리오에 따르면, 미국은 한심할 정도로 약체다.(전문 재번역 및 의역)
David Ochmanek, who, as Deputy Assistant Secretary of Defense for Strategy, ran that office at the time. “Russia’s future looked to be increasingly integrated with the West.” After eight hours of playing war game, which followed a variety of scenarios, “The conclusion was that we are unable to defend the Baltics.” Game over, this is the end of NATO.
데이비드 오치마네크는 미 국방부 전략차관보로서 (시나리오에 따른 워 게임을 진행 할)당시에 그 임무를 수행했다(워 게임을 지휘했다는 말임). 오치 마네크는 8시간에 걸친 전쟁 게임을 시연하고 난 뒤에 “러시아의 미래는 서구와 점점 더 통합될 것처럼 보인다.”고 말 했는데, 그것은 다양한 시나리오 따른 것이었다. “결론은 우리가 발틱 국가들을 방어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게임이 끝났다, 이것은 나토의 종말이다.(전문 재번역 및 의역)
Let us not forget that Obama continues to gut the U.S. military with sequestration-related force cuts that will cut Army troops by 40,000, as well as reductions across the board at the Pentagon. In the aforementioned war games, the logistics become even more frightening. Since we have fewer and fewer troops to deploy as a preventative action, deploying US troops to the Baltic would take 30-60 days and Russia would have taken a lot of territory by that time. The end result conclusion of these war games is that the US cannot prevail against Russia.
오바마는 군대를 4만 명까지 줄이게 될 감축과 관련된 군사력 삭감으로 계속해서 미군의 알맹이(내장)를 들어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도록 하자. 앞서 언급한 전쟁게임에서, 그 실행계획은 더욱 공포스러울 지경이다. 방어적 차원(action. 수세적)으로 배치하는 군대가 적으면 적을수록, 발틱 국가들에 충분한 미군을 배치하는 데는 30-60일이 소요되며, 그때는 이미 러시아는 상당량의 땅을 접수하게 될 것이다. 이 전쟁게임들의 결론에서 나온 최종결말은 미국은 러시아를 상대로 해서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이다.(부분 의역)
Meanwhile Back In the Real World
현실 세계로의 회귀
The United States has already been checkmated in Syria. Russia has already gained a firm military foothold in the Middle East and as the reader will soon discover, China is sending some of its military in support of Russia’s effort in Syria as part of a newly forming BRICS coalition being put together to ostensibly destroy ISIS. The real purpose of these moves is designed to have China and Russia take over the Middle East. These events should not come as any surprise as China and Russia have openly announced their hostility toward the United States for the past three years.
미국은 시리아에서 이미 완전히 패배한 상태다. 러시아는 중동에서 이미 군사적 발판을 확고하게 확보했으며, 그리고 독자들은 중국이 새로 형성된 브릭스 연합-표면상 ISIS를 파괴해야 하는 공동운명에 놓여 있다-의 일부로서 시리아에서의 러시아의 노력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일부 군대를 파견하고 있다는 사실을 곧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의 실질적인 목적은 중국과 러시아가 중동을 획득하는 것이다(중동을 점령하는 것이 아니고 우선권을 말 하는 듯). 이러한 사건들은 지난 3년간 중국과 러시아가 공개적으로 미국에 대한 자신들의 적대감을 발표해왔던 만큼 조금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부분 의역)
How serious are the Chinese and Russians at standing up to the imperialistic United States? Considering that both Chinese President Hu and Major General Zhang Zhaozhong have threatened the United States with nuclear war if they invade Iran, the prudent opinion says that this is the newest version of the “Axis of Evil’s” line in the sand, and it has been clearly drawn.
제국주의 행태를 보이는 미국에 맞선 중국과 러시아인들이 어찌 우려스럽지 않겠는가? 중국 주석 후진타오와 최고사령관 짱 자오쯔홍 두 사람은 만약 미국이 이란을 공격한다면 핵(전쟁)으로 공격하겠다고 위협했던 일을 염두에 두고, 이러한 상황을 조심스럽게 말한다면, 이것은 모래사막에 있는 “악의 축” 라인의 최신버전이며, 그것은 분명히 긴장한 상황에 있다.(전문 재번역 및 의역)
While many eyes are on Ukraine, the real prize and the key to the solvency of the BRICS is Iran and its willingness to accept gold for oil payments. Protecting Syria is the first line of defense, because all roads to invading Iran and ending the threat to the Petrodollar run through Syria. And America’s worst nightmare, a joint Middle Eastern military partnership between Russia and China, is about to become a reality.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우크라이나에 쏠려있는 동안, 브릭스의 지불능력에 활로를 터준 것은 이란이며, 그들은 원유대금을 금으로 결재하는 것을 기꺼이 허락하였다. 시리아를 방어하는 것은 이란 방어의 최 일선 이다. 왜냐하면 이란을 침공하고, 석유달러에 대한 위협을 종식시키는 모든 통로는 시리아를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국의 최악의 악몽인, 중동에서 중 · 러간 군사적 협력관계의 성립은 현실화 되었다.(부분 의역)
Arab Media Outlet Reporting Chinese Troops On the Way to Syria
아랍 매체 중국군 시리아 행 보도
The Al-Masdar Al-‘Arabi, The Arab Source, claims a Chinese naval vessel passed through the Suez Canal on Tuesday and is headed to Syria to assist the Russians fight the Islamic State and US and Gulf Emirate proxies trying to overthrow the al-Assad government. The website cites a senior officer in the Syrian Army stationed at Latakia who claims Chinese troops and military aircraft will arrive at the port city of Tartus within six weeks.
아랍 뉴스인 알-마스달 알-아라비는 화요일, 중국 해군 함정이 수에즈 운하를 통과해 시리아로 향했다고 아랍의 한 소식통을 인용하여 보도(주장)하였다. 그것은 알-아사드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ISIS와 미국 그리고 아랍 에미리트와 싸우는 러시아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 웹 사이트는 중국군대와 군 항공기가6주 이내에 타르투스 시 항구에 도착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라타키아에 배치된 한 시리아 군 고위 장교의 말을 인용한 내용을 개재하였다.(부분 의역)
Russia’s only Mediterranean naval facility is located at Tartus, the second largest Syrian city. According the US officials, Russia recently sent 28 fighter aircraft to an airbase outside of Latakia and is now conducting unmanned surveillance flights in Syria. Additionally, news reports indicate Russian aircraftt are now targeting Islamic State positions in Deir Ezzor and Raqqa, said to be the de facto capital of ISIS in Syria.
러시아의 유일한 지중해 해군 시설은 시리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타르투스에 있다. 미국 관계자에 따르면, 러시아는 최근 28대의 전투기를 라타키아 외곽 공군기지로 보냈으며, 지금 시리아에서 무인 감시 비행을 하고 있다. 덧붙여, 뉴스 보도는 러시아 항공기가 지금 데르 에절과 라카에 있는 ISIS 거점을 목표로 삼고 있다는 말들이 시리아내 사실상의 ISIS 수도에 돌고 있다고 지적한다.(전문 재번역 및 의역)
The US officials added the Russians plan to send 2,000 troops to the airbase. The Guardian reports satellite photos examined by IHS Janes Intelligence Review on Tuesday show a “rapid buildup of Russia’s expeditionary force in Syria” at two locations north of Latakia.
미국 관계자는 러시아가 공군기지로 2,000명의 군대를 보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가디언지는 IHS의 제인이 위성사진을 정밀 분석한 결과 (시리아)라타키아의 북쪽 두 군데(지점)에서 “시리아에서 러시아 원정군의 급속한 증강”을 보이고 있다고 화요일에 보도했다.(부분 의역)
The claim by The Arab Source on the possible deployment of Chinese troops to assist the Russians has not been independently verified.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중국 군대를 파견했을 수도(가능성) 있다는 아랍 뉴스의 주장은 객관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부분 의역)
Wednesday, September 23, 2015 19:47
(http://beforeitsnews.com/blogging-citizen-journalism/2015/09/breaking-ww3-alert-china-sent-warship-to-syria-to-assist-russians-fight-isis-u-s-2520894.html)
Germany, France and Italy’s Motivation to Leave NATO
나토를 떠나려는 독일,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동기
Germany just threw its support of Putin putting boots on the ground in Syria to fight the CIA created ISIS. Germany is on the edge of leaving NATO. The United States has responded with shipping its most modern nuclear weapons to Germany last week. If NATO is on the rocks, and that almost certainly appears to be the case, the U.S. has a very narrow window from which to launch an attack upon Russia to counter its moves in Syria, its growing threat to the Baltic states and its newly forming partnership with Germany which serves to undermine NATO. This is clearly what the shipment of nuclear missiles to Germany, this week, and this increases the possibility that the war will be a case of happening sooner, not later.
The eventual defection of Germany, France and Italy is easy to foretell. This is a case of a picture, or in this case, an energy map, is worth a thousand words.
독일은 (푸틴이)시리아에서 미국 CIA가 만들어낸 ISIS와 싸우고 있는 상황을 배경으로 지금 막 푸틴에 대한 지지를 하였다. 독일은 나토를 떠나기 위해 나토경계선의 맨 끝 자리에 서있다. (이에 대해)미국은 지난 주 최첨단 핵무기를 독일로 실어 보낼 것이라고 대답했다. 만일 나토가 단단한 바위 위(튼튼한 기초위)에 있다면,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거의 그럴 것처럼 보이지만, 그리고 미국은 시리아에서의 러시아의 움직임과 발틱 국가들에 대한 러시아의 위협증대, 또 나토 약화에 커다란 원인을 제공할 수 있는 독일과의 새로운 협력관계의 형성 등을 극복하기 위해 러시아에 대한 공격을 시작할 수 있는 선택할 수 있는 방법 가운데 대단히 협소한 하나의 창구만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이것이 이번 주에 독일로 갈 핵미사일을 선적하는 이유가 뭔지를 명백히 드러내는 것이며, 또한 이것은 먼 미래가 아닌 조만간에 전쟁이 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증대시킨다. 독일, 프랑스 그리고 이탈리아가 궁극적으로 나토를 탈퇴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기는 매우 쉽다.이것은 그림 한 장으로 설명되는 사례다. 또는 이 사례에서, 한 장의 에너지 지도는, 천 마디 말의 가치가 있다.(전문 재번역 및 의역)
▲ 유럽의 러시아 천연가스 의존도 © 자주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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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Russia has to do is to turn off the natural gas shipments this winter and Europe will freeze and NATO will disappear.
러시아가 해야만 하는 모든 것은 올 겨울에 천연가스 선적을 끊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유럽은 통도의 땅이 될 것이며, (이로 인해 나토의 결속은 와해 될 것이고) 결국 나토는 사라질 것이다.(전문 재번역 및 의역)
To anyone possessing an IQ above room temperature, this map is the road map to the destruction of NATO. Key NATO allies are being held hostage by Putin through energy blackmail. If NATO was to survive, the time to have attacked Russia was last Spring, but I believe that this ship has sailed with Russia’s military buildup in Syria along with China’s support.
실내온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이 지도는 나토의 파괴로 이어지는 로드맵(노정도. 路程圖)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게 해준다. 핵심 나토 성원국들은 에너지 블랙메일(연료에 연계)을 통해 푸틴에게 인질로 잡혀 있는 것이다. 만일 나토가 생존하고자 했다면, 러시아를 공격해야 했던 시점은 지난봄이었다. 그러나 나는 이 배가 시리아에서 러시아군의 증강과 동시에(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속담이 연상된다), 그리고 (러시아군에 대한)중국의 지원의 일환으로 시리아로 항해를 했다고 믿는다.(전문 재번역 및 의역)
Conclusion
결론
Can you imagine, you just opened your contacts list on your phone and all of friends and business associates are gone. This is what is happening to the United States.
당신이 방금 당신이 (전화를 하면)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적혀있는)전화번호부를 열었는데, 거기에 적혀있는 모든 친구들과 비즈니스 동료(업무협조자)들이 떠나가고 있는 상황을 상상이라도 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현재 미국한테 벌어지고 있다.(전문 재번역 및 의역)
The following scenario now seems likely. Russia and Chinese forces eventually confront American Special Operation forces in Syria. Russia and China gain a strong military foothold in the Middle East. The US scrambles to respond. However, Russia attacks Eastern Europe and focuses its might on the Baltic states. China takes advantage of the crisis and attacks Taiwan and simultaneously, North Korea sends a million men across the DMZ and occupies Seoul within 72 hours. Does the US respond with nuclear weapons. The Pentagon has undoubtedly run this war game and they are not about to tell us how bad the United States is going to lose.
아래 시나리오는 이제 일어날 확률이 있어 보인다. 러시아와 중국의 연합세력은 궁극적으로 시리아에서 미국의 특수작전세력(미국의 특수전 무력)과 마주친다. 러시아와 중국은 중동에서 강력한 군사적 발판을 얻는다. 이에 대해 미국은 신속하게 대응한다. 그러나 러시아는 동유럽을 공격하고 그 힘을 발틱 국가들에 집중한다. 중국은 위기를 잘 활용하여 대만을 공격하고, 동시에 북한은 1백만 군대를 보내어 DMZ를 돌파하고, 72시간 내에 서울을 장악한다. 미국은 핵무기로 여기에 대응을 할 것인가? 펜타곤은 의심의 여지없이 이 전쟁게임을 시연해보았다. 그리고 그들은 위와 같은 전쟁 게임을 통해서 미국이 잃게 될 것이 (미국에게는)얼마나 치명적인 지에 대해서 우리에게 말하려고 하지 않는다.(전문 재번역 및 의역)
Friday, September 25, 2015 7:00
원문주소:
번역 : 海石
전문 재번역 및 의역
2015년 10월 1일(목요일)
이 용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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