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노동자축구대회, 평양의 뜨거운 응원

[사진] 남북노동자축구대회, 평양의 뜨거운 응원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5/10/30 [23:08]  최종편집: ⓒ 자주시보
▲ 2015 평양 남북노동자축구대회     © 자주시보

30일 스푸트닉 보도에 따르면 남북노동자축구대회가 29일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열렸다고 한다. 경기는 북측 직총 담배연합팀-남측 한국노총 연합팀, 북측 직총 수도건설팀-남측 민주노총 연합팀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북의 직총 담배연합팀과 직총 수도건설팀이 각각 승리했다는 것이다.
이번 축구대회에 주북 러시아 대사관 대표단이 경기를 관람하고 페이스북에 관련 사진을 올렸는데 이를 스푸트닉에서 소개 보도한 것이다.

사진을 보면 승패와 상관없이 많은 평양시민들이 경기장에 몰려와 남북 축구선수들을 뜨겁게 응원격려하였음을 알 수 있다. 남북 노동자단체 관계자들도 서로 손을 굳게 잡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보면 이번 행사를 통해 남과 북의 노동자들이 뜨거운 동포애를 확인했음이 분명해 보였다.
원문기사 보기: http://kr.sputniknews.com/photo/20151030/756332/north-south-korea-football-workers.html#ixzz3q3nzz7YQ

▲ 2015 평양 남북노동자축구대회     © 자주시보

▲ 2015 평양 남북노동자축구대회     © 자주시보

▲ 2015 평양 남북노동자축구대회     © 자주시보

▲ 2015 평양 남북노동자축구대회     © 자주시보

▲ 2015 평양 남북노동자축구대회     © 자주시보

▲ 2015 평양 남북노동자축구대회     © 자주시보

▲ 2015 평양 남북노동자축구대회     © 자주시보

▲ 2015 평양 남북노동자축구대회     © 자주시보

▲ 2015 평양 남북노동자축구대회     © 자주시보

▲ 2015 평양 남북노동자축구대회     © 자주시보

评论

此博客中的热门博文

[인터뷰] 강위원 “250만 당원이 소수 팬덤? 대통령은 뭐하러 국민이 뽑나”

윤석열의 '서초동 권력'이 빚어낸 '대혼돈의 멀티버스'

‘영일만 유전’ 기자회견, 3대 의혹 커지는데 설명은 ‘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