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종합] 대북 포격·폭격 훈련과 확대된 정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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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5/01/01 [15:25]
이번 12월은 내란이 발생한 2024년의 마지막 달이었다.
이로 인한 여파였는지 언론에 보도된 훈련 내용은 적었다. 하지만 군 당국은 자주포, 레이저 유도 폭탄 등을 활용해 대북 공격 훈련을 계속했다.
공개된 정찰기 활동은 늘어난 데 이어 활동 범위를 넓혔고, 다양한 미국 정찰기들이 한반도 내외에서 날아다녔다.
12월에는 어떤 훈련들이 진행됐는지 정리해 본다.
▲ 한국 육군 제1보병사단 포병여단이 12월 17일 경기도 파주 무건리훈련장에서 K-9 자주포 사격훈련을 벌였다. © 국방일보
▲ 2024년 12월 훈련 일지. © 이인선 기자
한국군 자체 훈련
한국 육군 제8기동사단이 12월 2~6일 경기도 동두천·양주·포천·의정부 일대에서 ‘2024년 대침투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적의 다양한 위협 양상’을 가정해 주야간 기동훈련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작전지역 내 국가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전개됐다.
한국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제2미사일방어여단 8979부대는 12월 5일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 전개훈련을 했다.
8979부대가 위치한 곳은 경기도 가평군 일대로 해발 1,450미터 이상의,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산 정상이다. 그리고 군사분계선과는 약 35킬로미터 떨어진 최전방 미사일방어부대다.
훈련 상황이 제시되자 장병들은 발사대를 향해 질주했고, 바로 천궁이 발사될 수 있도록 무장 준비 절차를 진행했다.
한국 육군 제35사단 등 다수 부대는 12월 12일 대대 전술훈련을 벌였다.
한국 육군 제1군단은 같은 날 포탄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한국 육군 제3군단은 같은 날 전차포 사격훈련을 했다.
한국 육군 제50보병사단 해룡여단이 12월 17일 경상북도 영덕 해상사격장에서 야간 즉각조치사격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여단 예하 15해안감시기동대대와 16해안감시기동대대 장병 5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적이 야음을 틈타 해안으로 침투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시작됐다. 해안기동타격대는 적을 식별한 뒤 신속히 주둔지를 확보하고 전투 준비를 완료했다.
이후 적이 진지 전방 30~50미터까지 접근하자, 조장의 사격 신호와 함께 박격포가 조명탄을 발사했다. 이어 대원들이 미리 설정된 지점을 향해 일제히 사격에 나섰다.
한국 육군 제1보병사단 포병여단이 12월 17일 경기도 파주 무건리훈련장에서 K-9 자주포 사격훈련을 벌였다.
여단은 12월 3일부터 6차례에 걸쳐 화력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했다.
자주포 사격훈련에는 쌍호대대·여명대대 장병 200여 명이 참가했다. 그리고 K-9 자주포 12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전쟁 상황을 가정해 포병 탐지 레이더에 의해 탐지된 적 포병 주둔지의 상황을 파악한 뒤 각 대대에 명령을 하달하는 계획에 따라 진행됐다.
첫 번째 사격은 쌍호대대가 맡았다. 자주포 6대가 일정한 간격으로 놓여 발사했다.
뒤이어 진행한 여명대대도 K-9 자주포 6대를 일정한 간격으로 놓고 사격했다. 이들은 ‘사격 후 진지 이탈 전술’도 훈련했다.
사격 후 진지 이탈 전술은 포병부대가 사격 후 신속하게 위치를 이동해 적의 반격을 회피하는 기동 전술이다.
자주포 3대가 사격 후 먼저 주둔지를 이탈했고, 나머지 3대도 뒤를 따라갔다.
한국 육군 제1보병사단 포병여단 독수리대대는 12월 18일 경기도 파주 무건리훈련장에서 K-9 자주포 사격훈련을 벌였다.
훈련에는 장병 200여 명이 참가했다. 그리고 K-9 자주포 18대 등이 동원됐다.
이들은 ▲지정된 전술 주둔지 확보 후 사격 명령 하달 ▲대대 및 포대 사격 ▲사격 후 진지 이탈 등을 훈련했다.
자주포는 K-10 탄약보급장갑차로 보급받은 155밀리미터 포탄을 발사했다.
한국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제2작전사령부, 해군작전사령부, 공군작전사령부 등이 12월 19일 오후 1~5시 지상·해상·공중의 다양한 방공 무기로 적 소형 무인기를 탐지·식별·격추하는 방식으로 훈련했다.
다만 실사격은 하지 않고 가상 격추 훈련으로 시행했다.
한국 육군의 AH-1S 코브라 공격 헬기, 한국 공군의 KT-1 훈련기 등이 무인기 추격 작전에 동원됐다.
한국 육군 31사단은 12월 19일 오후 2시부터 전남지역 22개 시·군에서 적 소형 무인기 대응훈련을 했다.
31사단 예하 전 군부대가 오후 6시까지 훈련을 진행했다.
지역 주민들 속에서는 비상계엄 선포로 가뜩이나 불안감이 가중되는 시기에 무인기 훈련으로 또 한번 가슴을 쓸어내렸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군 당국은 훈련지역의 소음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오인 신고 발생을 우려해 지자체 협조와 주민 안내를 했지만 미처 이 같은 사실을 알지 못한 주민들은 큰 혼란에 빠졌다고 주장했다.
전남지역에 사는 김 모 씨는 이날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비상시국에 방공훈련을 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라며 “모의 훈련이라 하지만 비상계엄의 여파가 가시지 않는 상황에서 이런 훈련으로 크게 놀랐다”라고 했다.
한국 육군 제5군단 제5기갑여단이 12월 19일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기갑부대 중심의 제병협동훈련을 했다.
전쟁 상황을 가정한 훈련은 제5군단 항공단과 연계해 이뤄졌다.
훈련에는 여단 예하 폭풍대대를 중심으로 기갑·기계화보병·방공·공병·항공부대에서 총 400명이 참가했다.
그리고 K1E1 전차 30대, K200A1 장갑차 10대, 자주대공포 비호복합, K-600 장애물개척전차(코뿔소), 500MD 공격헬기를 투입했다.
훈련은 대규모 적 병력을 식별한 상황을 부여하며 시작됐다.
가장 먼저 대공사격을 벌였다. 비호복합이 사격 개시 명령에 따라 30밀리미터 포탄을 퍼부었다.
뒤이어 500MD 헬기 2대가 차례로 등장해 2.75인치 로켓포를 발사했다.
사격 완료 보고를 받은 신지호 폭풍대대장은 나머지 부대에 작전명 ‘폭풍’을 하달하고 진격 명령을 내렸다.
선두로 목표 확보에 나선 K1E1 전차 1개 소대는 전방에 적 세력이 나타났다는 가정 아래 포탄을 발사했다. 그러자 다른 전차소대도 목표지역을 확보하기 위해 빠르게 전진하며 숨어 있는 적을 향해 공격했다.
K1E1 전차가 적을 공격한 후 잠시 대기하는 사이, 전방에 장애물이 식별됐다는 상황이 부여됐다.
이에 공병부대와 기계화보병부대가 나섰다. K-600 장애물개척전차가 선두에서 통로를 확보해 나가자 뒤에서 K200A1 장갑차와 K6 기관총으로 무장한 기계화보병부대가 핵심 요충지를 점령했다.
이때 비호복합과 500MD 헬기는 현장에 대기하며 화력 지원 태세를 유지했다.
그렇게 K1E1 전차가 다시 앞으로 나아가 목표를 확보하며 상황을 종결했다.
한국 육군 제17보병사단이 12월 24일 경기도 파주시 무건리훈련장에서 자주포 사격훈련을 벌였다.
훈련은 각기 다른 보병여단 예하 3개 포병대대가 한자리에 모여 K105A1 자주포로 사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장병 200여 명이 참가했다. 그리고 K105A1 자주포 9대 등 장비 50여 대가 투입됐다.
훈련은 표적 파악으로 시작됐다.
포병 관측 장비와 대대급 무인기를 활용해 적 공격 원점을 확인한 지휘소는 이를 표적화했다.
그 사이 K105A1 자주포 9대가 본격적인 사격 절차에 돌입했다. 총 130여 발을 표적에 발사한 후 진지 이탈 및 기동 사격을 진행했다.
한국 육군 제6보병사단 포병여단이 12월 27일 강원도 철원 사격훈련장에서 K-9 자주포 사격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장병 400여 명이 참가했다. 그리고 K-9 자주포 등 장비 100여 대가 투입됐다.
훈련은 적 공격 상황을 부여하며 시작됐다. 레이더와 포병 관측조가 공격 원점과 낙탄 지점 등을 확인하자 각 부대가 포탄 사격으로 대응에 나섰다.
특히 항력감소 고폭탄(HE-BB탄)을 활용해 수십 킬로미터 떨어진 공격 원점을 타격했다.
이후 국면이 전면전으로 전환됐다는 상황을 부여했다. 적지종심작전조가 적을 식별한 후 타격을 요청하자, 부대는 절차에 따라 표적 정보와 임무를 신속·정확하게 포병들에게 하달했다. 뒤이어 사격 하달 명령에 따라 포탄을 퍼부었다.
훈련 막바지에는 서로 다른 시점, 지점에서 발사한 포탄이 목표 지점에 동시에 떨어지는 ‘동시 탄착 사격’을 훈련했다.
▲ 한국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제2미사일방어여단 8979부대는 12월 5일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 전개훈련을 했다. © 국방일보
▲ 한국 육군 제50보병사단 해룡여단이 12월 17일 경상북도 영덕 해상사격장에서 야간 즉각조치사격훈련을 진행했다. © 국방일보
▲ 한국 육군 제1보병사단 포병여단이 12월 17일 경기도 파주 무건리훈련장에서 K-9 자주포 사격훈련을 벌였다. © 국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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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밀리미터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 © 국방일보
▲ 사격 후 위치를 벗어나고 있다. © 국방일보
▲ 한국 육군 제1보병사단 포병여단 독수리대대는 12월 18일 경기도 파주 무건리훈련장에서 K-9 자주포 사격훈련을 벌였다. 155밀리미터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 © 국방일보
▲ 적 포탄 낙하 상황을 묘사한 연막탄이 터지고 있다. © 국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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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육군 제5군단 제5기갑여단이 12월 19일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기갑부대 중심의 제병협동훈련을 했다. © 국방일보
▲ 500MD 공격헬기가 2.75인치 로켓포를 발사하고 있다. © 국방일보
▲ K200A1 장갑차 하차 후 전투훈련에 돌입하고 있다. © 국방일보
▲ K1E1 전차가 기동하고 있다. © 국방일보
▲ K200A1 장갑차 내부에서 한 장병이 총안구를 통해 주위를 경계하고 있다. © 국방일보
▲ 사격하는 K1E1 전차 뒤로 K200A1 장갑차, K-600 장애물개척전차 등이 기동하고 있다. © 국방일보
▲ K1E1 전차가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 © 국방일보
▲ 한국 육군 제17보병사단이 12월 24일 경기도 파주시 무건리훈련장에서 자주포 사격훈련을 벌였다. © 국방일보
▲ 사격 위치로 이동하는 차륜형 자주포들. © 국방일보
▲ 사격 준비를 하고 있다. © 국방일보
▲ 한국 육군 제17보병사단이 12월 24일 경기도 파주시 무건리훈련장에서 자주포 사격훈련을 벌였다. © 국방일보
▲ 한국 육군 제6보병사단 포병여단이 12월 27일 강원도 철원 사격훈련장에서 K-9 자주포 사격훈련을 했다. © 국방일보
한미연합훈련
한국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와 미국 제7공군 제8전투비행단이 12월 5일 화생방 훈련을 함께했다.
한미 공군이 12월 9~13일 ‘2024-7차 쌍매훈련’을 진행했다.
한국 공군 제39비행단 159비행대대, 미국 공군 제8전투비행단 제80비행대대 등이 참가했다.
한미 공군은 방어제공, 근접항공지원, 실무장폭격 등을 훈련했다.
한국 공군 KF-16 전투기와 미국 공군 F-16 전투기는 12월 11일 실무장폭격을 통해 침투세력과 공격 원점을 타격하는 훈련을 했다.
실무장폭격훈련은 레이저 유도 폭탄으로 표적을 정밀하게 폭격하는 능력을 연마하는 데 중점을 뒀다.
F-16 전투기 1대가 표적 식별 장비로 레이저를 쏘고, KF-16 전투기가 GBU-12 레이저 유도 폭탄을 투하했다. 폭탄은 반사된 레이저 방향으로 날아가 약 10킬로미터 떨어진 목표물을 타격했다.
한미 공군이 12월 16일 강원도 필승사격장에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한국 공군 F-15K 전투기 3대, 미국 제7공군 제80전투비행대 F-16 전투기 2대가 동원됐다.
이들은 F-15K 2대가 GBU-38 합동정밀직격탄 2발을, F-16 2대가 Mk-82 자유낙하식 폭탄 여러 발을 모의 표적을 향해 실사격으로 투하하는 근접항공지원훈련을 진행했다.
한국 육군 제3보병사단 혜산진여단과 주한미군이 12월 9~20일 강원도 인제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연합KCTC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제3보병사단 포병대대·전차중대, 제5군단 공격헬기중대·기동헬기중대,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스트라이커 장갑차 운용 1개 중대 등 2,600여 명의 한미 장병들이 참가했다.
그리고 한국의 K1E1 전차, K200 장갑차, K-55A1 자주포, 공격·기동헬기와 미국의 스트라이커 장갑차, 지뢰 제거 장비 미클릭(MICLIC) 등 100여 대의 전투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은 과학화전투훈련단 전문대항군연대와의 쌍방 자유 기동식 교전 방식으로 이뤄졌다.
▲ 한국 육군 제3보병사단 혜산진여단과 주한미군이 12월 9~20일 강원도 인제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연합KCTC훈련을 했다. 작전 수행을 위해 기동 중인 제3보병사단 K-55A1 자주포. © 국방일보
▲ 한국 공군 KF-16 전투기와 미국 공군 F-16 전투기는 12월 11일 실무장폭격을 통해 침투세력과 공격 원점을 타격하는 훈련을 했다. KF-16 전투기에 GBU-12 레이저 유도 폭탄을 장착하고 있다. © 국방일보
▲ 한국 공군 제39비행단 KF-16(위 2대) 전투기와 미국 공군 제8전투비행단 F-16 전투기들이 실무장폭격훈련에서 플레어를 발사하고 있다. © 국방일보
▲ 한미 공군이 12월 16일 강원도 필승사격장에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 미국 제7공군
정찰기
한국 공군 소속 항공기들이 기종을 숨기고 12월 1~31일 서해-경기도 중남부-강원도 중남부-동해 경로와 서해-군사분계선 인근 서부·중부·동부 전선-동해 경로를 날아다녔다.
같은 시간대에 3대 이상이 정찰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서해-경기도 중남부-강원도 중남부-동해 경로를 비행한 항공기들은 대개 오전 5시 30분경 부산이나 대구에서 나타나 오후 1시 전후로 해당 경로를 오가며 정찰을 벌였다.
세계일보 등 보도에 따르면, 해당 경로를 비행한 항공기들 중에 한국 공군 공중조기경보통제기 E-737 피스아이, 중고도 무인정찰기 RQ-105K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서해-군사분계선 인근 서부·중부·동부 전선-동해 경로를 비행한 항공기 중 일부는 한국 공군 정찰기 RQ-4B 글로벌호크였다.
글로벌호크로 추정되는 항공기는 여수 해상이나 지리산 상공에서 나타나 해당 경로를 비행했다.
개중 다목적 공중급유기 A330-243MRTT(A332)로 분류된 것도 있었지만 그간의 정찰 항로와 유사한 것으로 보아 글로벌호크로 추정된다.
▲ 2024년 12월 한국 공군 정찰기 RQ-4B 글로벌호크 항적 기록. © 이인선 기자
글로벌호크와 유사한 경로에서 정찰하며 기종을 숨긴 한 항공기는 대개 성남에서 출발해 12월 4일, 6~7일, 9일, 11일, 14일, 17일, 23일, 25일, 27일, 30일 출현했다.
한국 해군 소속 해상초계기 P-3C 오라이언이 12월 1일, 10~11일, 29일 동해상에서 정찰 행위를 벌였다.
오라이언은 1일 오후 2시 50분경 동해상에서 나타나 오후 5시 5분경까지 강원도 고성 인근 해상을 날아다녔다.
10일 오전 8시 25분경~오전 10시 30분경(약 2시간), 11일 오전 11시 10분경~오후 1시 25분경(약 2시간), 29일 오전 7시 5분경~낮 12시 10분경(약 5시간) 동해에서 정찰했다.
한국 해군 소속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이 12월 3일, 9일 정찰 행위를 벌였다.
포세이돈은 3일 오후 12시 35분경 오산 상공에서 나타나 오후 2시 10분경까지 서산 일대를 날아다녔다.
9일에는 오전 11시경 포항에서 출발해 정오까지 서해를 비행했다.
한국 공군 소속 기종을 숨긴 항공기(호출 부호: MUAV0011)가 12월 3일, 5일, 10~11일, 17일, 24일, 26일 충청남도 태안 앞바다를 선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기종은 알 수 없지만 CX31(12월 1일, 6일, 23일), CX11(12월 10일), DV21(12월 10일), OA16(12월 6일), OA21(12월 11~12일), OA22(12월 6일), OA41(12월 3일, 16일), OA42(12월 12일), OA52(12월 31일), OASIS16(12월 10일, 26일), OASIS22(12월 27일), PS32(12월 9일), PS34(12월 6일, 27일), PS35(12월 11일) 등의 호출부호로 포항 또는 부산에서 출발해 서해 또는 동해를 날아다니는 항공기도 있었다.
주한미군 정찰기 EO-5C 크레이지 호크는 12월 1일, 3~12일, 19~27일, 29~31일 저녁 6~9시경부터 다음 날 새벽 1시 전후로 서해-군사분계선 인근 서부·중부·동부 전선 경로를 날아다녔다.
9일에는 오후 9시경 북한 금강군 상공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항적도 보였다.
주한미군 정찰기 RC-12X 가드레일은 12월 3~6일, 8일, 10~18일, 20일, 22~23일, 27~30일 동시에 3대 이상이 동해, 강원도 중부, 서해 일대를 날아다녔다.
미국 공군 소속 RC-135V 리벳조인트 정찰기가 12월 2일, 9일, 17일, 23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에서 출발해 서해, 강원 중부, 경기 중부, 동해를 날아다녔다.
2일 오전 10시 35분경~오후 5시 50분경(약 7시간), 9일 오전 11시 5분경~오후 4시 40분경(약 5시간), 17일 오전 9시 55분경~오후 4시 45분경(약 7시간), 23일 오전 11시 45분경~오후 6시 50분경까지(약 7시간) 정찰했다.
미국 공군 소속 RC-135S 코브라볼 정찰기가 12월 8~19일, 25일, 28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에서 출발해 대한해협을 날아다녔다.
다만 일본 돗토리현 인근 해상에 도착한 후 7~8시간 정도 레이더망에서 사라졌다가 기지로 돌아갈 때쯤 다시 나타나 정확히 어떤 지역을 비행했는지는 파악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소리(VOA) 등은 비행 방향이 북쪽, 즉 동해 방향이었던 점을 고려할 때 한반도 동해 상공을 날며 정찰 임무를 수행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8일에는 오전 6시 50분경 출발해 약 13시간 동안 날아다니다 오후 8시 20분경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로 복귀했다.
미국 해군 소속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이 12월 18일, 28~31일 서해에서 정찰 행위를 벌였다.
포세이돈은 18일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에서 출발해 오후 11시 50분경 서해상에서 나타나 19일 오전 2시 40분경까지 서해를 날아다녔다.
28일 오후 9시 30분경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에서 출발해 오후 11시 30분경 서해상에서 나타났다. 그리고 29일 오전 3시 5분경까지 서해를 비행했다.
29일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에서 출발해 오후 11시 20분경 서해상에서 나타나 30일 오전 3시 5분경까지 서해에서 정찰했다.
30일 오후 9시 50분경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에서 출발해 31일 오전 0시 15분경 서해상에 나타났다. 그리고 오전 3시경까지 서해를 날아다녔다.
미국 공군 소속 U-2S 록히드 정찰기가 12월 8~9일, 13일 한반도 남부 일대에서 정찰 행위를 벌였다.
록히드는 8일 하와이에서 출발해 오후 3시 50분경 포항 인근 해상에 나타났다. 그리고 오후 4시 20분경 평택 상공까지 날아간 후 선회했다.
9일에는 오후 4시 50분경 경기도 군포 상공에서 나타나 일본 인근 해상까지 갔다가 남해, 서해를 거쳐 오후 5시 40분경 돌아왔다.
13일에는 오전 8시 5분경 오산 공군기지에서 출발해 오후 4시까지 서해를 날아다녔다.
▲ 한국 공군 소속 글로벌호크로 추정되는 항공기 1대가 12월 2일 오전 5시 10분경 지리산 상공에서 나타나 12월 3일 오전 3시 40분경까지 서해, 북한과 인접한 서부·중부·동부 전선, 동해를 날아다녔다. 다목적 공중급유기를 가장해 정찰했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한국 공군 소속 글로벌호크로 추정되는 항공기가 12월 6일 오전 10시 40분경 하동 상공에서 나타나 12월 7일 오전 10시 50분경까지 서해, 북한과 인접한 서부·중부·동부 전선, 동해를 날아다녔다. 다목적 공중급유기를 가장해 정찰했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한국 공군 소속 글로벌호크로 추정되는 항공기가 12월 9일 오전 5시 10분경 지리산 상공에서 나타나 12월 10일 오전 4시경까지 서해, 북한과 인접한 서부·중부·동부 전선, 동해를 날아다녔다. 다목적 공중급유기를 가장해 정찰했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한국 공군 소속 글로벌호크로 추정되는 항공기가 12월 13일 오전 11시경 남해 상공에서 나타나 12월 14일 오후 1시경까지 서해, 북한과 인접한 서부·중부·동부 전선, 동해를 날아다녔다. 다목적 공중급유기를 가장해 정찰했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한국 공군 소속 글로벌호크로 추정되는 항공기가 12월 19일 오전 2시 40분경 춘천 상공에서 나타나 오후 4시 35분경까지 서해, 북한과 인접한 서부·중부·동부 전선, 동해를 날아다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한국 공군 소속 글로벌호크로 추정되는 항공기가 12월 23일 오전 5시 55분경 남해 상공에서 나타나 24일 오전 4시 50분경까지 서해, 북한과 인접한 서부·중부·동부 전선, 동해를 날아다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한국 공군 소속 글로벌호크로 추정되는 항공기 1대가 12월 25일 낮 12시경 춘천 상공에서 나타나 12월 26일 오전 10시 35분경까지 서해, 북한과 인접한 서부·중부·동부 전선, 동해를 날아다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한국 공군 소속 글로벌호크로 추정되는 항공기가 12월 27일 오전 4시 5분경 진주에서 출발해 낮 12시 45분경까지 서해, 북한과 인접한 서부·중부·동부 전선, 동해를 날아다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한국 공군 소속 글로벌호크로 추정되는 항공기가 12월 31일 낮 12시경 지리산 상공에서 나타나 1월 1일 오전 10시 20분경 서해, 북한과 인접한 서부·중부·동부 전선, 동해를 날아다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한국 공군 소속 기종을 숨긴 항공기 1대(MUAV0011)가 12월 3일 오전 10시 25분경 태안 상공에서 나타나 오후 2시 35분경까지 태안 인근 해상을 날아다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한국 해군 소속 해상초계기 P-3C 오라이언이 12월 1일 오후 2시 50분경 동해상에서 나타나 오후 5시 5분경까지 고성 인근 해상을 날아다님. © 플라이트레이더24
▲ 한국 해군 소속 해상초계기 P-3C 오라이언이 12월 10일 오전 8시 25분경 동해상에서 나타나 오전 10시 30분경까지 동해를 날아다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한국 해군 소속 해상초계기 P-3C 오라이언이 12월 11일 오전 11시 10분경 포항에서 출발해 오후 1시 25분경까지 서해를 날아다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한국 공군 소속 해상초계기 P-3C 오라이언이 12월 29일 오전 7시 5분경 포항에서 출발해 속초 인근 해상까지 올라갔다가 낮 12시 10분경까지 동해를 날아다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한국 해군 소속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이 12월 3일 오후 12시 35분경 오산 공군기지를 출발해 오후 2시 10분경까지 서산 일대를 날아다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한국 해군 소속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이 12월 9일 오전 11시경 포항에서 출발해 정오까지 서해를 날아다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기종을 숨긴 항공기 1대(호출 부호: CX31)가 12월 1일 오전 2시경 포항에서 출발해 오전 2시 45분경 서해상에 도착했다. 인천 옹진군 일대까지 올라가 날아다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기종을 숨긴 항공기 1대(호출 부호: CX31)가 12월 6일 오후 3시경 포항에서 출발해 오후 4시 25분경까지 서해를 날아다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기종을 숨긴 항공기 1대(호출 부호: CX11)가 12월 10일 오전 10시 10분경 포항에서 출발해 낮 12시 40분경까지 서해를 날아다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기종을 숨긴 항공기 1대(호출 부호: OA41)가 12월 3일 오전 11시 5분경 부산을 출발해 동해안을 따라 양양까지 올라왔다가 오후 12시 5분경 다시 돌아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기종을 숨긴 항공기 1대(호출 부호: OA16)가 12월 6일 오전 9시 30분경 부산에서 출발해 오전 10시 30분경까지 동해안을 따라 속초 인근까지 올라왔다가 돌아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기종을 숨긴 항공기 1대(호출 부호: OA22)가 12월 6일 오후 1시 20분경 부산에서 출발해 오후 3시 30분경까지 동해안을 따라 속초 인근까지 올라왔다가 돌아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기종을 숨긴 항공기 1대(호출 부호: OA42)가 12월 12일 오전 11시 10분경 부산에서 출발해 동해안을 따라 속초 인근 해상까지 올라왔다가 낮 12시 5분경 돌아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기종을 숨긴 항공기 1대(호출 부호: OA41)가 12월 16일 낮 12시 10분경 부산에서 출발해 동해안을 따라 속초 인근 해상까지 올라갔다가 오후 1시경 돌아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기종을 숨긴 항공기 1대(호출 부호: PS34)가 12월 6일 오전 9시경 부산에서 출발해 낮 12시 15분경까지 동해를 날아다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기종을 숨긴 항공기 1대(호출 부호: PS32)가 12월 9일 낮 12시 50분경 부산에서 출발해 강릉 인근 해상까지 올라왔다가 오후 1시 35분경 돌아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기종을 숨긴 항공기 1대(호출 부호: PS35)가 12월 11일 오후 4시 10분경 부산을 출발해 속초 인근 해상까지 올라갔다가 오후 5시경 돌아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기종을 숨긴 항공기 1대(호출 부호: PS34)가 12월 27일 오전 10시 4분경 부산에서 출발해 남해안을 날아다니다 동해안을 따라 속초 인근 해상까지 올라왔다가 낮 12시 35분경 돌아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기종을 숨긴 항공기 1대(호출 부호: DV21)가 12월 10일 오전 11시 30분경 동해상에서 나타나 오후 3시 50분경까지 동해를 날아다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기종을 숨긴 항공기 1대(호출 부호: OASIS16)가 12월 10일 오후 1시 55분경 부산에서 출발해 속초 앞바다까지 올라갔다가 오후 2시 50분경 돌아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기종을 숨긴 항공기 1대(호출 부호: OASIS22)가 12월 27일 오전 10시 35분경 부산에서 출발해 남부지방을 날아다니다 동해안을 따라 속초 인근 해상까지 올라왔다가 낮 12시 45분경 돌아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주한미군 소속 EO-5C 크레이지 호크 정찰기가 오후 8시 10분경 서울 상공에서 나타나 10일 0시 30분경까지 서해, 북한과 인접한 서부·중부 전선을 날아다녔다. 오후 9시경 북한 금강군 상공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미국 공군 소속 정찰기 U-2S 록히드 정찰기가 12월 8일 하와이에서 출발해 오후 3시 50분경 포항 인근 해상에서 나타나 오후 4시 20분경 평택 상공에 도착한 후 돌아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미국 공군 소속 정찰기 U-2S 록히드 정찰기가 12월 9일 오후 4시 50분경 군포 상공에서 나타나 일본 인근 해상까지 갔다가 오후 5시 40분경 돌아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미국 공군 소속 정찰기 U-2S 록히드 정찰기가 12월 13일 오전 8시 5분경 오산 공군기지에서 출발해 오후 4시까지 서해를 날아다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미국 공군 소속 RC-135V 리벳조인트 정찰기가 12월 9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에서 출발해 오전 11시 5분경 동해상에서 나타났다. 오후 4시 40분경까지 서해, 강원 중부, 경기 중부, 동해를 날아다니다 기지로 복귀했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미국 공군 소속 RC-135V 리벳조인트 정찰기가 12월 17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에서 출발해 오전 9시 55분경 서해상에서 나타났다. 오후 4시 45분경까지 서해, 강원 중부, 경기 중부, 동해를 날아다니다 기지로 복귀했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미국 공군 소속 RC-135V 리벳조인트 정찰기가 12월 23일 오전 9시 5분경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에서 출발해 오전 11시 45분경 서해상에서 나타났다. 오후 6시 50분경까지 서해, 강원 중부, 경기 중부, 동해를 날아다니다 기지로 복귀했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미국 공군 소속 정찰기 RC-135S 코브라볼이 12월 9일 오전 2시 40분경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를 출발해 오전 3시 55분경 돗토리현 북부 해상에 도착했다. 이후 약 7시간 동안 레이더망에서 사라진 코브라볼은 이날 오전 10시 55분경 같은 지역 상공에 다시 나타나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로 복귀했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미국 공군 소속 정찰기 RC-135S 코브라볼이 12월 10일 오전 2시 25분경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를 출발해 오전 3시 45분경 돗토리현 북부 해상에 도착했다. 이후 약 8시간 동안 레이더망에서 사라진 코브라볼은 이날 오전 11시 40분경 더 위쪽 해상에서 다시 나타나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로 복귀했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미국 공군 소속 정찰기 RC-135S 코브라볼이 12월 11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를 출발해 대한해협에서 날아다니다 오전 11시 10분경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로 돌아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미국 공군 소속 정찰기 RC-135S 코브라볼이 12월 12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를 출발해 오전 4시 10분경 돗토리현 북부 해상에 도착했다. 이후 약 6시간 동안 레이더망에서 사라진 코브라볼은 이날 오전 10시 40분경 더 위쪽 해상에서 다시 나타나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로 복귀했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미국 공군 소속 정찰기 RC-135S 코브라볼이 12월 14일 오전 2시 20분경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를 출발해 오전 3시 55분경 돗토리현 북부 해상에 도착했다. 이후 약 4시간 동안 레이더망에서 사라진 코브라볼은 이날 오전 7시 50분경 더 위쪽 해상에서 다시 나타나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로 복귀했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미국 공군 소속 정찰기 RC-135S 코브라볼이 12월 15일 오전 3시경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를 출발해 오전 4시 25분경 돗토리현 북부 해상에 도착했다. 이후 약 6시간 동안 레이더망에서 사라진 코브라볼은 이날 오전 10시 10분경 더 위쪽 해상에서 다시 나타나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로 복귀했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미국 공군 소속 정찰기 RC-135S 코브라볼이 12월 17일 오전 2시 40분경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를 출발해 오전 3시 55분경 돗토리현 북부 해상에 도착했다. 이후 약 7시간 동안 레이더망에서 사라진 코브라볼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더 위쪽 해상에서 다시 나타나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로 복귀했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미국 공군 소속 정찰기 RC-135S 코브라볼이 12월 18일 오전 2시 20분경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를 출발해 오전 3시 45분경 돗토리현 북부 해상에 도착했다. 이후 약 7시간 동안 레이더망에서 사라진 코브라볼은 이날 오전 10시 20분경 더 위쪽 해상에서 다시 나타나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로 복귀했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미국 공군 소속 정찰기 RC-135S 코브라볼이 12월 19일 오전 2시 55분경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를 출발해 오전 4시 20분경 돗토리현 북부 해상에 도착했다. 이후 약 7시간 동안 레이더망에서 사라진 코브라볼은 이날 오전 9시 50분경 더 위쪽 해상에서 다시 나타나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로 복귀했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미국 공군 소속 정찰기 RC-135S 코브라볼이 12월 25일 오전 2시 30분경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를 출발해 오전 4시경 돗토리현 북부 해상에 도착했다. 이후 약 4시간 동안 레이더망에서 사라진 코브라볼은 이날 오전 8시 30분경 더 위쪽 해상에서 다시 나타나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로 복귀했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미국 공군 소속 정찰기 RC-135S 코브라볼이 12월 28일 오전 3시 10분경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를 출발해 오전 4시 20분경 돗토리현 북부 해상에 도착했다. 이후 약 4시간 동안 레이더망에서 사라진 코브라볼은 이날 오전 8시경 더 위쪽 해상에서 다시 나타나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로 복귀했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미국 해군 소속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이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에서 출발해 12월 18일 오후 11시 50분경 서해상에서 나타났다. 12월 19일 오전 2시 40분경까지 서해를 날아다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미국 해군 소속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이 12월 28일 오후 9시 30분경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에서 출발해 오후 11시 30분경 서해상에서 나타났다. 12월 29일 오전 3시 5분경까지 서해를 날아다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미국 해군 소속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이 12월 29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에서 출발해 오후 11시 20분경 서해상에 나타났다. 12월 30일 오전 3시 5분경까지 서해를 날아다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미국 해군 소속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이 12월 30일 오후 9시 50분경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에서 출발해 12월 31일 오전 0시 15분경 서해상에 나타났다. 오전 3시경까지 서해를 날아다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주한미군 정찰기 RC-12X 가드레일이 12월 12일 오전 7시 50분경 오산 공군기지를 출발해 서해를 날아다녔다. 오전 8시 30분경 북방한계선을 넘어 북한 옹진군 일대를 날아다녔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주한미군 정찰기 RC-12X 가드레일이 12월 14일 정오에 오산 공군기지를 출발해 강원 중부를 거쳐 동해안을 따라 울산까지 내려갔다가 오후 3시경 기지로 복귀했다. © 플라이트레이더24
▲ 12월 31일 밤 글로벌호크(왼쪽 빨간색)와 크레이지 호크가 날아다니고 있다. © 플라이트레이더24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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