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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가 어려웠던 학생들 자신감 쑥쑥

 

한국어가 어려웠던 학생들 자신감 쑥쑥

화성오산교육청 집중 학습 캠프 다문화 학생 독해 능력 등 향상

  • 기자명 최승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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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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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면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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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0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2월 7일까지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집중 학습 캠프를 연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제공>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2월 7일까지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집중 학습 캠프를 연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제공>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집중 학습 캠프를 지난 6일부터 오는 2월 7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알렸다.

      화성·오산지역 다문화 학생 중 경기한국어랭기지스쿨 하반기 수료생과 한국어 기초 학습이 필요한 학생 40명이 참여했다.

      운영은 ㈔더큰이웃아시아가 맡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남양 글로벌 아시아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들의 한국어 수준을 고려해 ▶한국어(읽기·말하기) ▶한글 해득 및 기초 ▶초등 고학년 및 중고생 대상 토픽 한국어 3개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심리·정서 캠프는 공통반으로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 학생들의 개별적인 한국어 능력 수준과 학습 목표에 맞춰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해 학생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키는 게 목적이다.

      특히 방과 후 및 방학 중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지원이 필요하다는 학교 현장 의견을 반영해 마련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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