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현충일 60주년.. “순국선열 희생 잊지 않아야”

여야, 현충일 60주년.. “순국선열 희생 잊지 않아야”
스마트뉴스팀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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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06  12:21:15
수정 2015.06.06  12: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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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6일 제60회 현충일 맞아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이 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받드는 것은 우리의 책무”라고 밝혔다.
또한 “호국 정신을 바탕으로 국가 안보를 흔들림 없이 지키고 더욱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보훈가족을 지원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국립서울현충원의 호국영령의 묘. <사진제공 = 뉴시스>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은 호국영령과 민주열사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대변인은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의 귀한 뜻이 평화롭고 안전한 대한민국의 길로 온전히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박근혜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는지 되돌아보고, 국민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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