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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국립국어원와 AI 언어능력평가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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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과학 세계경제 기본 언어 모델 및 우리말 데이터세트 제공, 우리말 이해·분석 능력 평가 누구나 참가 가능, 11월 1일까지 제출, 문광부 장관상(대상) 등 시상 SKT, 국립국어원와 AI 언어능력평가대회 개최 이영진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1-09-01 08:42:49 [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SK텔레콤은 우리말 인공지능(AI) 언어모델의 개발 역량 향상과 국어 정보화 저변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국립국어원과 함께 ‘인공지능 언어 능력 평가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9월 1일 오후 SKT의 기본 AI 언어모델과 국립국어원의 평가 데이터 세트 공개와 함께 시작되며, 참가자들은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결과물을 수시로 업데이트하여 제출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개인 또는 팀으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팀 중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금상·은상·동상, 특별상을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매년 SKT가 개최하는 AI Fellowship의 서류 심사 면제 특권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제공된 언어 모델 등을 기반으로 각각의 AI 언어모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우리말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평가받는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국립국어원 모두의 말뭉치(corpus.kore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출된 언어모델을 평가하는 과제는 4가지로, 문장의 문법 오류 판단하기(문장 적법성 판단), 맥락별 단어 의미 구별하기(동형이의어 구별), 문장 읽고 원인 추론하기(인과 관계 추론), 제시문 읽고 질문에 예/아니오 답하기(판정 의문문) 등이다. 이번 평가는 지금까지 한국어 인공지능 모델 평가를 위해 공개된 데이터세트들보다 난이도가 다소 높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과제 및 평가 내용> 과제명 AI  언어모델의 언어 능력 평가 내용 문장 문법성 판단 문법에 맞는 문장과 문법에 맞지 않은 문장을 구분하는가 ? 동형이의어 구별 형태가 같고 의미가 다른 단어의 의미를 구별하는가 ?

"어느날, 자식 하나 못 지킨 못난 부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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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법, 무엇이 문제인가] 시행령 2인1조 작업, 안전보건 점검 업무 외주화 금지 포함 필요   김미숙 김용균 엄마    |    기사입력 2021.08.31. 08:24:01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관련해서 지난 23일까지 의견서를 받는 기간을 가졌다. 이 법은 지난 1월 국회를 통과했고, 내년 1월27일 시행한다. 50인 미만 사업장에는 법 적용을 3년간 유예됐고, 5인 미만 사업장에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을 뿐만 아니라, 책임자 처벌 강도도 약해 논란이 됐다. <프레시안>은 이 법의 직‧간접적인 당사자인 유족들과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고자 한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운동본부는 이들이 생각하는 이 법의 문제는 무엇인지 등을 담은 글을 <프레시안>에 보내왔다. (바로가기 : [중대법, 무엇이 문제인가] "저는 하나뿐인 동생을 '과로자살'로 잃었습니다") 중대재해 피해자와 유가족 외면하는 정부 아들이 산재사망을 당해 더 이상 볼 수가 없다니... 나한테 왜 이런 엄청난 일이 벌어진 걸까? 내가 뭘 잘못하고 살아온 걸까?   어느 날 갑자기 자식 하나 있는 것도 못 지킨 못난 부모가 되어 자책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나를 괴롭혔다. 물론 사회가 안전을 소홀시해서 사고가 났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말이다. 이미 떠나간 자식은 살릴 수 없고 삶에 이유도 희망도 없이 뭣 때문에 살아가야할지 까마득하다. 사고 이후로 나는 죽은듯한 삶을 살고 있는 느낌이다. 타들어가는 가슴을 안고 위험의 외주화로 인한 죽음을 막겠다고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싸움을 했지만 결국 아무도 못 살리는 노동자들을 기만한 누더기 법이 되었다. 수십 년 동안 사회 곳곳에서 매일 유족들이 피눈물을 흘리는데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할 정부는 왜 보고만 있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근로기준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은 노동자를 보호하는 법이라고 했으나 아무리 많은 노동자들이 사망하거나 다치더라도 기업은

민주당 대선 경선 투표, 40여일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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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훈 기자   qa@vop.co.kr 발행 2021-08-31 10:02:41   수정 2021-08-31 10:02:41 왼쪽부터 추미애 후보,김두관 후보,이재명 후보,박용진 후보,정세균 후보,이낙연 후보. ⓒ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지역 순회 투표가 대전·충남에서부터 31일 시작된다. 이번 투표는 해당 지역 권리당원 대상으로 온라인 및 ARS투표(5일간)와 대의원 대상 현장투표(다음달 4일)로 진행된다. 현장투표는 일반 당원 및 국민선거인단 중 별도 신청자도 할 수 있다. 첫 개표는 다음 달 4일 대전·충남 합동연설회 현장에서 이뤄지며, 개표 상황은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다음 달 1일에는 세종·충북 투표가 시작되며, 5일 해당 지역 개표 결과가 나온다. 이후 대구·경북(9월 11일), 강원(9월 12일), 광주·전남(9월 25일), 전북(9월 26일), 제주(10월 1일), 부산·울산·경남(10월 2일), 인천(10월 3일), 경기(10월 9일), 서울(10월 10일) 등 총 11개 권역에서 투·개표가 진행된다. 권리당원·대의원을 제외한 일반 당원과 국민들 대상 선거인단 투·개표는 3차례 나눠서 진행된다. 국민선거인단 개표는 9월 12일 1차 슈퍼위크, 10월 3일 2차 슈퍼위크, 10월 10일 3차 슈퍼위크 때 각각 이뤄진다. 민주당 경선은 10월 10일 서울 지역 순회경선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 2위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미군기지 앞에서 코로나 방호복 입고 1인 시위를 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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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8/31 [10:02] <a id="kakao-link-btn"></a> ▲ 용산 미군기지 앞에서 코로나 방호복을 입은 국민주권연대 회원이 30일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김영란 기자   국민주권연대는 ‘남북관계 차단 주범, 주한미군 철수하라’, ‘노마스크 코로나 파티 상습범, 미군 추방’의 내용으로 지난 26일부터 서울 용산미군기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주한미군은 오산 미 공군기지 안의 클럽에서 지난 21일 노마스크 파티를 벌여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그리고 노마스크 파티를 열었던 오산 미 공군기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 발생해, 노마스크 파티 여파가 아니냐는 의혹도 높아지고 있다.   국민주권연대 회원은 30일 서울 용산미군기지 3번 게이트에서 코로나 방호복을 입고 ‘노마스크 코로나 파티 상습범 주한미군 추방’의 내용으로 퇴근 시간에 1인 시위를 했다.     퇴근하던 시민은 마치 용산 미군기지에 코로나 방역을 나온 듯한 국민주권연대 회원의 1인 시위를 관심 있게 지켜봤다.    국민주권연대 회원은 ”주한미군이 남북관계를 파탄 내는 것도 모자라 우리나라의 코로나 방역 지침을 무시하고 있다. 오늘 방호복을 입고 나온 이유는 한반도 평화와 국민 생명 및 안전 모두에 바이러스 같은 존재인 주한미군을 추방하는 평화 방역을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국민주권연대는 오는 9월 11일까지 전국 곳곳의 미군기지에서 매일 1인 시위를 할 예정이다.   ▲ 국민주권연대 회원이 용산 미군기지 인근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김영란 기자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남북관계 차단 주범, 코로나 부대 주한미군 철수하라” 주권연대, 남북관계 차단하고 코로나 퍼뜨리는 주한미군 추방 주장해 민추위 격문 “반전평화수호 투쟁으로 전쟁의 그림자를 걷어내자” 서울대진연 "9.8 미군 강점, 치욕의 역사 청산하자!&

국회 '부대의견'만으로도 '특별협정' 부결 사유 차고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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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5남측위, 11차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비준동의안 거부 촉구(전문) 기자명  이승현 기자     입력 2021.08.30 11:06    수정 2021.08.30 11:15    댓글  1   6.15남측위는 30일 성명을 발표해 이날 국회 본회의 상정 예정인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비준동의안을 거부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은 지난 4월 불평등한 한미SOFA개정국민연대를 비롯한 42개 시민사회단체들이 국회앞에서 SMA 국회비준동의 절차 거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모습. [통일뉴스 자료사진]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6.15남측위, 상임대표의장 이창복)는 30일 이날 국회 본회의 상정 예정인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비준동의안을 거부하고 주권국 국회의 자주권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6.15남측위는 이날 성명서를 발표해 "국회 '부대의견'만으로도 부결의 이유는 충분하다"며, "국회는 주권과 평화을 위해 주한미군주둔비(방위비분담)특별협정 비준동의안을 거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한·미 정부가 합의·서명하여 국회에 제안한 제11차 SMA 비준동의안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공청회를 거쳐 지난 23일 10가지 부대의견을 붙여 의결된 후 30일 국회 본회의 상정될 예정이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SMA 비준동의안의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한 10가지 부대의견은 △국방비 증가율 연동에 따른 부담 증가 개선 △주둔비의 예외적 부담 기본취지에 따른 준비태세 등 항목 신설 방지 △총액형에서 소요형으로 제도개선 △미집행 현금·현물 조속 소진 및 해소 △해외미군 관련용도 사용금지 및 미군 역외자산 정비지원 관행 폐지 △주한미군 총 주둔비용을 기초로 직·간접비용 포함 분담기준 제고 △'특별조치협정 연례 집행 종합 보고서'작성 및 이행약정, 부속합의 국회 보고 △주한미군 한국노동자 직접고용 전환 및 고용안정성 제고 △평택 미군기지 이전사업 현황과 군사건설 사업소요

기저귀 떼자마자 한글 떼기? 이게 왜 문제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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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분별한 인지학습교육 부추기는 유아사교육시장... 과장광고로   상품 구매 유도 21.08.30 13:57 l 최종 업데이트 21.08.30 13:57 l 사교육걱정없는세상(noworry21) '5세가 한글 떼기 골든 타임' '수학을 5살부터 시작해 7살에 초등4학년 수준까지 마스터' '6세에 3개월만에 한글을 떼고 진학' 영유아를 상대로 하는 사교육 광고 문구들이다. 무엇보다 교육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과장 광고들이 심각하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015년 국가 교육과정 개정 작업 시, 한글 수업 시간을 27시간에서 2배 이상 늘리도록 촉구했고, 정부가 이를 수용해 2017년부터 68시간으로 늘어났다. 교육부에서는 입학 전 '한글 떼기' 선행교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학년 1학기부터 알림장 쓰기, 받아쓰기, 일기쓰기를 하는 일이 없도록 구체적인 규정을 만들었다. 그럼에도 유아 사교육업체들은 입학 전부터 한글을 떼야 한다고 부추기며 각종 교재를 홍보하고 있다. 웅진스마트올은 '초등 입학 전 한글 떼고 가서 다행' '예비초 7세 한글 떼셨나요?'라는 문구로 현재 초등 1학년부터 2학년 초반까지 배우도록 돼있는 현 교육과정에 역행하고 있다. 윙크는 위에 언급한 것처럼 '수학을 5살부터 시작해 7살에 초등 4학년 수준인 분수끼리의 계산까지 마스터'했다고 광고하며, 학교에 입학도 하지 않은 아이들이 최소 4년 이상 선행학습한 사례를 성공담처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와이즈캠프도 마찬가지다. '예비 초등 필수과정' 등의 문구로 초등 입학 이전에 학교생활을 미리 준비해야 할 것 같은 불안감을 조성한다.   ▲ 한글 떼기 선행학습 유도하는 사교육 상품광고  . ⓒ 웅진스마트올 SNS 관련사진보기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은 '학원, 교습소 또는 개인과외 교습자는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광고 또는 선전을 하여서는 아니된

격리 중인 ‘아프간 소녀’를 망원렌즈로 촬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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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개혁이 왜 필요한지 기레기 니들이 증명하고 있다는거 명심해라! 임병도 | 2021-08-30 08:56:41              지난 8월 29일 <한국일보>는 ‘답답함일까, 걱정일까... 아프간 소녀의 눈물’이라는 제목으로 충북진천군 공무원 인재개발원에 자가격리 중인 아프가니스탄인 특별기여자 소녀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기사 본문을 보면 사진을 촬영한 기자는 망원렌즈로 한국에 온 아프가니스탄인들의 모습을 관측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가 망원렌즈로 촬영한 사진을 보면 소녀뿐만 아니라 여성과 남성, 아기까지 등장합니다. 그들의 모습은 모자이크 처리 되지 않았고 그대로 얼굴이 노출됐습니다. <한국일보>가 올린 기사에는 “서재훈, 이 사람 경찰에 신고해야 되는 거 아님? 도촬이잖아, 이거.”, “남에 집에 망원렌즈 들이대고 사진 찍는거 범죄 맞죠? 그리고, 왜 맘대로 얼굴 찍어서 공개하는 거죠? 범죄자 얼굴도 함부로 공개 못하는데”, “야 기레가 사람 감시하냐? 주민들하고 실무진들은 여러가지 배려하면서 지원해주는 데 거기 창가에 들어붙어서 스토커 짓 좀 그만해라” 등의 댓글 등이 달렸습니다. <한국일보> 기자가 촬영한 사람들은 탈레반의 보복을 피해 탈출한 한국 정부의 아프간 현지 활동 지원 직원과 그 가족들입니다. 문제는 이들의 친척이나 지인들이 여전히 아프가니스탄에 남아 있다는 점입니다. 댓글에는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한 특별기여자들의 친척들이 탈레반으로부터 보복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2020년 3월 연합뉴스가 게재한 우한 교민 숙소 사진과 이를 지적하는 시민과 연합뉴스의 답변 한국 언론은 지난해에도 우한에서 철수한 교민들의 모습을 망원렌즈로 촬영해 보도했다가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연합뉴스>는 교민들이 충북진천개발원에서 생활하는 사진을 게재했고, 한 시민이 이를 지적하자 “당사자이신가요?”라고 답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미디어오늘> 보도를 보면 ‘연합뉴스 수용자권익위

“차차기는 나야, 나라구!” 송영길·이준석의 ‘미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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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2021-08-29 10:59수정 :2021-08-29 11:18 성한용 기자 사진 성한용 기자   구독   성한용 기자 사진 성한용 기자   구독 성한용 선임기자의 정치 막전막후 393 대선주자들보다 더 관심받는 두 사람 ‘중도확장’ 송영길…‘준스톤’ 이준석 내년 대선 이기면 정치적 장래 ‘활짝’ 7월 21일 <에스비에스> 주최 ‘당대표 토론배틀’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화·예술 공연 엠시(MC : master of ceremonies)라는 직업이 있습니다. 유능한 엠시는 공연 시작 전과 도중에 작품의 배경과 의미를 설명해 관객의 눈과 귀를 끌어모읍니다. 주인공들을 멋지게 소개하는 것도 엠시의 역할입니다. 그러나 엠시는 공연의 주인공이 아닙니다. 관객들은 주인공을 기억할 뿐 엠시를 기억하지는 않습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 경선을 관리하는 정당의 대표는 문화·예술 공연의 엠시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대선주자들이 돋보이도록 조력해야 합니다. 그래야 흥행에 성공하고 본선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화·예술 공연과 마찬가지로 당 대표는 주인공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역대 경선 당시 당 대표가 누구였는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이러한 대한민국 정당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무척 이례적인 존재입니다. 주인공인 대선주자들보다 더 유명세를 치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문화·예술 공연 엠시가 무대에서 퇴장하지 않고 마이크를 계속 붙잡고 노래하는 모습과 비슷하다는 비판이 나올 정도입니다. 하지만 정치인의 욕망은 무죄입니다. 정치인이 ‘자기 정치’를 좀 하겠다는데 그 자체를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대선주자보다 당 대표들이 더 돋보이는 이례적 현상이 벌어지는 데는 여러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두 사람의 강렬한 ‘스타성’ 때문입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6월 1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