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 ‘이제 집으로 가자’

세월호가 인양되는 과정을 SNS 라이브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임병도 | 2017-03-23 09:16:28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2014년 4월 16일 사고가 발생한 세월호는 4월 18일 완전히 침몰합니다. 그로부터 3년 동안 밖으로 나오지 못했던 세월호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3일 오전 3시 45분께 스태빌라이저로 추정되는 세월호 구조물 일부가 육안으로 수면 위에서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와 상하이샐비지는 3월 23일 오전 11시께 세월호 선체를 이동에 필요한 만큼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22일 오후 8시 50분부터 본 인양에 들어갔습니다.
세월호가 수면 위 13m까지 인양되면 잭킹바지선에 고정시킨 후 안전지대에 있는 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 육지로 옮기게 됩니다. 세월호가 인양되는 과정을 SNS 라이브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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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인양 현장 해수부 장관

 세월호 인양 작업 현장

 세월호 선체 인양 모습

 세월호 인양 현장으로

 세월호3년만에 처참한모습

 세월호 선체 수면 위 노출

 꿈만 같다

 '어서 올라와, 어서...'

 이하 작가 '세월호의 조속하고 온전한 인양을 염원하며'


본글주소: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13&table=impeter&uid=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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