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5차 핵실험과 미국과 중국의 중요 일간지

북 5차 핵실험과 미국과 중국의 중요 일간지
정설교 화백
기사입력: 2016/09/16 [01:37]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언론이 대통령을 만든다   © 정설교 화백

▲   언론이 대통령을 만든다  © 정설교 화백

▲  대중적인 인기와 지지  케네디 대통령   © 정설교 화백


▲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환호하는 닉슨    © 정설교 화백

미국은 역사 앞에서 한반도 분단에 대한 주된 책임자이다. - 브루킹스 연구소 그레고리 헨더슨-

"한반도 분단의 주된 책임자는 미국이다.  따라서 미국과 북한과의 화해가 필수적이다북한과 대화의 통로를 여는 일이나 4강의 보장을 얻어내는 일에도 미국이 앞장서서 솔선수범해야 된다."
 - 출처미 브래들리대학교 황인관 교수 -

한국의 안보위기는 분단에 있으며 분단에 의한 북미 갈등에 의한 것이다.  핵무기 비확산과 관련된 북한의  핵개발 문제만을 중심에 놓고 한반도를 이해할 수 없다. 현재 수소폭탄 시대에 한반도는  전쟁직전의 평화상태로 북미 두 나라는 서로 핵 선제공격으로 지구상에서 그 생존을 위협할 정도로 호전적이다.

미국의 가장 권위있는 언론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의 국민들에게 가장 긴요한 국제관계의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으로 미국의 대통령은 언론이 만들고 있다.

최근 그런 미국의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일간지가  오바마 대통령의  대북정책 실패를 지적하고 북은 매우 이성적이라 평가하고 북과 교류에 나서라고 충고하고 있다.  

대화와 교류는  긴장을 해소하여 전쟁을 막을 수 있다. 하기에 전쟁보다는 대화와 교류에 미국의 바른 운명이 달려있는 것이 아닐까? 오바마 행정부는 이들 일간지의 충고를 심사숙고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으며  세계패권국이라면 무엇보다 전쟁보다는 평화를 선택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최근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하여 중국 책임론을 거론하는 미국에 대해 "북핵의 핵심은 중국이 아닌 미국" 이라며 중국의 책임론을 부정하고 미국에게 북핵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대북제재로 북한에게 압력을 가하는 것으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없으며 북미 사이의 대화와 협상이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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